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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공채 '어렵긴 어려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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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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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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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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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30 오전 10:47: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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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 아예 없거나 선발인원보다 미달 내년 ‘도내 거주지제한 지속될지 관심 高’ 면접 12.13∼14, 최종합격자 발표 12.23
매년 고시수준의 난이도를 방불케 할 정도로 수험생의 체감난이도가 높은 전북 지방직 시험의 특징은 올해도 계속됐다.
지난 25일 전북 3회 공채시험 필기합격자 발표 결과, 익산시와 남원시의 9급 행정직 합격선 80점을 제외한 전 직렬의 합격선은 60∼70점대 순이다. 이는 10.30일 시험 직후 ‘시험이 어려웠다’는 수험생의 반응에서 이미 예고된 바 있다.
또한 직렬별로 합격자가 아예 없거나 선발예정인원보다 미달되는 상황이 벌어졌다. 이와 관련 전북도청 한 관계자는 “일부 시·군의 미달된 선발인원은 내년 선발예정인원에 포함하게 될 것 이다.”면서 시·군 간 주소지 제한을 두었기 때문에 일부 시·군의 직렬에서 합격자가 없거나 미달인 상황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했다.
위 관계자는 “거주지 제한 여부에 따른 전북도청의 권한이 없다. 도청은 시험위탁기관일 뿐이다.”면서 “이는 시장·군수협의회에서 결정하는 일이기 때문에 내년에도 올해 하반기와 같은 거주지 제한규정이 지속될지 알 수 없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내년 상·하반기에 시험실시를 예정하고 있는 상황에서 상반기나 하반기에 한 번쯤 거주지 제한이 풀릴 수 있을 지도 모르겠다.”는 견해를 덧붙였다. 아직까지 예정되어 있는 상황이므로 자세한 것은 내년 1월말 공무원 채용계획 공고를 통해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북도는 금년도 상·하반기 시험을 실시했고 상반기의 경우 도내 거주지제한을 두지 않았으나, 하반기에는 도내 거주지 제한을 두어 이를 염려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한편, 필기합격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12.13∼14일 오전·오후로 나누어 면접을 진행하고, 최종합격자는 같은 달 23일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 고시 신문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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