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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도내 지역제한 폐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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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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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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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15 오전 10:05: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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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이전 개선책 마련, 1월달 공고예정
수험생, 숨통 트이려나 ‘기대감 상승’
이르면 내년부터 경기도내 지역제한제가 폐지될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는 지난 9일 지역제한에 따른 갖가지 문제점 발생과 수험생들의 항의에 따라 도내 지역제한제를 폐지 또는 개선키로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금년도 일부 시·군을 제외한 대대적인 도내 지역제한으로 많은 수험생들은 “시험 볼 기회조자 박탈됐다”, “각 지역간 합격자의 점수차가 너무 크다”는 등 원성을 높였으며 일부 수험생들은 도내 게시판 및 정책제안란에 ‘도내 지역제한제에 대한 개선’을 요구하는 주장을 올리기도 했다.
경기도 하반기 시험의 경우 지역제한을 둔 지역과 그렇지 않은 지역간의 경쟁률, 합격선의 차이가 30배 이상, 20점이나 차이 나는 등 수험생간의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주장이 제기돼 왔었다.
도는 상기와 같은 이유에 따라 지역제한 폐지에 대해 검토, 개선안을 마련해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며 도청 관계자는 “각 자치단체별로 의견조회중에 있으며 의견조회를 거쳐 1월 예정인 공고일 전에 개선책을 마련할 것이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이미 오래전부터 지역제한을 두고 있었지만 올해 몇 개의 시·군만을 제외한 도내 대부분의 시·군에서 대대적인 지역제한을 규정해 수험생들의 반발을 샀다.
이와 관련 지역제한을 둔 각 자치단체는 중복접수 제한, 선호도 낮은 시·군과 그렇지 않은 시·군과의 형평성 제고 및 합격전·후 미응시로 인한 인재유치의 어려움 등을 이유로 지역제한을 두어 공채시험을 치렀다.
한편, 이와 같은 소식을 접한 일부 수험생들은 공고일 이전까지 정확한 결과를 알 수 없지만 “올해만 하겠냐?”며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수원에 사는 수험생 민모씨는 “주소지제한 규정이 꼭 개선돼 내년에는 경기도 거주자면 도내 어느 지역에서건 시험을 치를 수 있게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한국고시 2004/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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