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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급 국가직 일정에 수험생들 당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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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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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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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28 오전 11:37: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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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보다 20일 가량 앞당겨져. 수험일정 혼선
내년도 국가직 일정이 발표되면서 수험생들이 극심한 혼란에 빠져들었다.
지난 17일 중앙인사위원회(이하 중앙위)가 발표한 내년도 필기시험일정을 살펴보면 국가직 9급은 4월 24일, 7급은 8월 9일로서 7급의 경우 예년과 별 차이가 없으나 9급의 경우 20일 가량 앞당겨진 것으로 드러났다.
시험일정을 접한 수험생들의 반응은 “시험 일정이 너무 빠르다.”는 것이 지배적이다. 한 수험생은 “수험일정을 계획할 때 참고하는 것이 전년도의 시험일정인데 이번에 발표된 시험일정은 전년도와 일정상에서 큰 차이를 보여서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른 수험생은 “가산점을 위해서 준비했던 기사시험의 날짜가 시험 뒤에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가산점 비율이 더 낮지만 국가직 시험전에 치르는 기능사시험에 응시해야 한다.”고 말해 공무원 시험 합격의 ‘필수요소’로 작용하는 가산점 획득에까지 이번 시험일정이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중앙위는 이에 대해 “전년보다 수험일정이 앞당겨진 것은 사실.”이라고 전제 한 뒤 “9급의 경우 출원인원이 많아서 일요일에 시험을 치러야 하는데 내년 5월의 경우 각종 공휴일이 일요일과 겹치고 그로 인해 장소선정 및 감독관 차출이 여의치 않아 부득이하게 시험일정을 앞당길 수밖에 없었다.”며 수험생들의 양해를 구했다.
아울러 내년도 시험의 원서접수일도 예년에 비해 7급은 두 달, 9급은 열흘가량 앞당겨져 국가직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신경을 예민하게 만들고 있다.
<공무원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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