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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공직 News 서울
번호 5024 등록일 2007-10-17 오전 9:44:49
내용
▶ 서울시, 24명 퇴출 확정

서울시가 지난 4월 현장시정추진단을 구성해 6개월간 교육시킨 결과, 전체 교육대상자 중 58명(57%)은 현업에 복귀시키고, 나머지 44(43%)명은 직무배제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미복귀되는 44명은 자진퇴직 10명, 해임 3명, 직위해제 4명, 퇴직예정 7명, 재교육 20명 등으로 분류된다. 결과적으로 재교육대상자 20명을 제외한 24명이 퇴출되는 것이다.

이들 중 자진퇴직자 10명과 해임자 3명은 추진단 구성 초기에 스스로 그만뒀거나 진행과정에서 근무태도 불량으로 공직을 떠나게 됐다.

다음으로 직위해제된 4명은 근무성적 불량, 근무 중 음주, 동료와의 마찰 등의 사유로 퇴출됐다. 이들은 3개월간 대기발령 상태에서 개인별 능력 회복을 위한 치유과제를 수행한 후 그 결과에 따라 재교육 또는 직권면직의 처분을 받게 된다.

아울러 재교육자 판정을 받은 20명은 질병, 육아 등으로 추진단에 참여하지 못한 직원과 능력 또는 태도 개선이 미흡하다고 평가된 직원들로 6개월간 다시 교육을 받게 된다.

서울시는 현장시정추진단을 현장시정지원단으로 개편하는 한편, 매년 초 정기인사 때마다 상시기록평가 등을 통해 대상자를 선별하고 삼진아웃제를 도입키로 했다. 참고로 삼진아웃제는 무능·태만공무원으로 2차례 지적될 경우 현장시정지원단에서 교육받도록 하되 3번째로 문제가 되면 직위해제를 거쳐 면직하는 제도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퇴출제 등 새로운 인사 시스템 도입으로 직원들의 근무태도가 개선되고 성과 중심의 경쟁문화가 급속하게 확산됐다.”라고 평가하며 “앞으로 공직사회에 삼무(三無), 즉 복지부동, 부정부패, 무위무능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 서울시청 “22층으로 짓는다”

서울시 신청사가 지하 4층, 지상 22층짜리 친환경 건물로 지어진다.

서울시는 8일 “신청사 건립계획안이 최근 문화재위원회에서 통과됨에 따라 건축 허가 등을 거쳐 11월 초에 착공해 2010년 완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청사 건립계획안은 지난해 6월 문화재위원회에서 반려된 후 다섯 번째 만에 확정됐다.

확정안에 따르면 신청사는 지하 4층, 지상 22층, 높이 90m의 사무실용 건물과 지하 4층, 지상 1층, 높이 30m의 다목적홀(1300석) 등 2개 동으로 구성된다.

2개 동의 연면적은 7만2,450㎡로 당초 설계안에 비해 1만7,518㎡ 줄어들었다.

서울시는 신청사를 신·재생에너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랜드마크로 만들기로 하고 신소재 태양광 집열판을 건물 외부 마감재로 사용해 태양광 발전을 하기로 했다.

신청사 건립에는 1,565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시는 다음달 초 신청사 건립 기공식을 갖고 본격 공사에 착수해 2010년 9월 완공할 예정이다.


▶ 서울 “매달 둘째 넷째 수요일은 야근 안돼”

서울시에서는 신바람 나는 일터 만들기의 일환으로 매월 둘째, 넷째주 수요일을 ‘가정의 날’로 지정, 금번 10월10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이날만큼은 공무원들이 정시에 퇴근해서, 남은 시간을 가족들과 함께 보내게 한다는 방침이다. 가정이 행복해야 일터에서의 업무 능률도 오른다는 판단에서다.

서울시 관계자는 “가족의 소중함을 재인식함으로써 시정 전반에 가족의 가치가 접목되고 휴식을 통한 재충전으로 업무의 창의성과 생산성이 한층 향상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서울시는 ‘가정의 날’에 초과 근무를 해도 수당을 주지 않고, 본관 구내식당도 오후에는 운영하지 않을 계획이다. 또한 오후8시 이후에는 청사 내 전원소등으로 사업 실행력을 높이기로 했다.

[출처]공무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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