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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주가’ 크게 올라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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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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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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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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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28 오후 3:2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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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dth="9" height="9"> | 공무원 ‘주가’가 크게 올라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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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무원 ‘주가’가 크게 올라가고 있다.
상시 구조조정에 시달리는 기업체와 달리 정년까지 일할 수 있는 직업의 안정성 때문 이다.
한상혁씨(33)는 올해 서울시 7급 공무원 공채에 합격했다. 4년 동안 몇 번 고배를 마 신 끝에 얻은 결실이다.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한 한씨는 처음엔 외무고시를 준비했다.
1차는 합격했지만 2차에서 떨어지면서 일반 기업에 취업했다. 그러다가 2000년쯤 다 시 국가직 공무원 7급에 도전했지만 이번엔 면접에서 떨어졌다.
그는 기업에서 퇴사한 뒤 스포츠센터에서 일하며 공무원 시험을 계속 치렀지만 실패 의 연속이었다.
“다른 분야도 마찬가지겠지만 공무원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에게 가장 하고 싶은 말 은 ‘뜻을 세웠으면 앞만 보고 달리라’는 것입니다. 주위의 말에 우왕좌왕하거나 스 스로 마음이 흔들리면 시험 준비에 집중할 수 없습니다”
그는 시험 준비에 방해되는 요소로 술, 인터넷, 친구, 얇은 귀, 잡생각 등을 들었다.
그리고 “시험 준비에 나서기 전에 규칙적으로 생활하는 자세부터 갖춰야 한다”고 조 언했다.
직장인들처럼 오전 7시에 도서관에 갔다가 오후 6시에 귀가하는 식의 규칙적 생활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는 그러면서도 일요일에는 쉬었다. 그는 쉴 때 과감하게 쉬어야 수험 생활의 지루함 이 덜해진다고 귀띔했다.
자신의 생활리듬을 잘 조절해 꾸준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출처 : 경향신문 도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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