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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고사장에 감독관 집중 배치
전남도가 5월 1일 실시하는 공무원시험에서 부정행위를 막기위해 `전(全)공무원 동원령`을 내렸다.
28일 전남도에 따르면 다음달 1일 치러지는 전남도 지방직 7,8.9급 공무원 채용시험 고사장에 교실 당 3-4명씩 모두 982명의 공무원을 집중 배치해 부정행위를 철저히 감독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이를 위해 실.국장과 상황실 근무자를 뺀 도청 직원 대부분을 감독관으로 투입하고 부족한 인원은 나주시(180명)와 화순군(60명)에서 차출키로 했다.
도는 또 휴대전화와 전자사전, 이어폰을 소지하고 고사장에 들어 온 응시자는 무조건 부정행위자로 간주하기로 했다.
도 관계자는 "중앙인사위원회에서 휴대용 금속탐지기 20개를 빌려 휴대전화 등의 소지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라며 "부정행위자는 5년 동안 국가시험에 응시할 수 없는 만큼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하루 시험에 소요되는 경비만 해도 감독관 일당 4만원 등 모두 6천여만원에 달한다.
한편 이번 시험에는 308명 모집에 1만2천295명이 지원, 39.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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