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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D-31 국가직9급 면접
번호 6632 등록일 2008-08-05 오후 3:20:37
내용

마지막 관문, 이렇게 준비하자!

9월 5일부터 9일까지 치러지는 국가직9급 면접시험이 31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수험가의 긴장감도 점차 커지고 있다.

면접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반드시 알아둬야 하는 것이 있다. 바로 국가직 면접의 특성을 충분히 파악해야 하는 것이다.

일반면접과는 다르게 국가직 면접은 개인형과 상황제시형 유형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예를 들어 ‘예전에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는가, 그렇다면 그때에 대해 설명해보고 느낀점을 말해보라’, ‘만약 상사가 부당한 지시를 내린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등의 질문이다. 이런 면접경향은 지난 2005년 도입되어 최근까지 계속되고 있다.

이에 그 대처법도 일반면접과는 달라야 한다. 먼저 최대한 자신이 지나왔던 길을 되돌아보고, 그에 맞는 상황과 느낀점을 미리 준비해두는 것이 좋다. 아울러 그동안 출제됐던 개인형과 상황제시형의 기출문제를 철저히 분석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이처럼 사전준비가 완료된 후에는 자신의 경험과 관련한 질문 50개, 상황제시형 질문 50개 정도씩은 미리 예상하여 답변을 준비해 두는 것도 필요하다.

아울러 올해의 경우에 새정부가 출범하고 한미 FTA문제, 촛불집회, 금강산 관광객 피격사격, 독도 문제, 공무원감축문제 등 이슈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최근이슈 및 일반상식의 출제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갖추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각종 뉴스와 신문, 그리고 전공서적 등의 내용을 확실히 숙지해야 한다.

무엇보다 면접은 질문에 대한 답변이 만족할 만한 수준이었는가와 그것을 얼마나 조리있고 간결하게 그리고 자신감있게 대답했느냐에 따라 성패가 갈린다. 특히 국가직의 경우 제로베이스, 블라인드 면접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중요성은 더욱 커진다.

답변할 때는 공직관에 입각해서 상황을 분석하는 것은 물론이고 하나의 시각이 아닌 여러 시각에서 상황을 분석하려는 자세를 보여야 한다.

예로 자신의 ‘장단점을 말해보라’의 경우 자신의 장점을 말하는 것은 물론이고 그 장점이 공직사회에 어떻게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는지를 말해야 한다. 단점의 경우 자신의 단점이 무엇인지와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그동안 어떤 노력을 했는지도 말하는 것이 좋다.

거짓으로 답변할 경우 꼬리를 물고 늘어지는 질문에 그것이 탄로날수도 있기 때문에 최대한 정직하게 답변해야 하는 것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참고로 이번시험은 3,357명 모집에 4,183명이 필기합격한 상태로 선발예정대비 필기합격률은 124.6%로 기록됐다. 필기합격률이 지난해보다는 다소 낮지만, 타 시험과 비교해볼 때는 그리 낮은 수치가 아니다. 여기에 올해의 경우 서류미제출자가 적어, 실질적인 면접 경쟁률은 어느 때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집> 국가직9급 면접기출 30선
1. 내부고객과 외부고객은 무엇이며 누구인가
2. 직장 또는 아르바이트 경험
3. 상대방을 설득해 본 경험. 상대방으로부터 설득당한 경험
4. 결혼하려는데 부모님이 상대방을 반대한다면
5. 아버지 친구에게 집을 팔려고 할 때, 집을 사게끔 2분 동안 설득해보라
6. 합격해야 하는 이유 3가지만 제시하라
7. 봉사활동 및 동아리 활동경험
8. 면접관에게 질문하고 싶은 것
9. 절도 있게 행동했던 때는 언제인가. 구체적으로 설명해보라
10. 면접 대기시간에 어떤 생각을 했는가
11. 양심적 병역거부의 정의와 그에 대한 견해
12. 출산장려정책에는 어떤 것이 있을 수 있는가
13. 자신의 문장력이 좋다고 생각하는가
14. 다른 사람보다 더 민원인을 잘 상대할 수 있는 본인의 장점은 무엇인가.(구체적으로)
15. 최근 5년 동안 본인이 겪었던 어려웠던 일과 그것을 해결했던 경험
16. 아르바이트 할 때, 고객에 대한 본인의 접근 방법은 어떠했는가
17. 감명 깊게 읽은 책은 무엇인가. 그 이유와 줄거리를 말해보라
18. 면접 준비를 따로 했나. 그것이 지금 면접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는가
19. 사전 조사서를 왜 써야 하는가
20. 결혼 후 가족들과 휴가계획을 세웠다. 어렵게 시간을 맞춰 휴가를 가기로 했는데 갑자기 오늘 해결하지 않으면 안 될 업무가 생겼다. 어떻게 하겠는가
21. 민원인이 내 의견은 들을 생각은 안하고 소리만 버럭 지르면서 제일 높은 사람만 찾는다면 그때 어떻게 대처하겠는가
22. 상사의 지시가 부당하다고 할 때도 이를 따르겠는가.
23. 자신의 생활신조 또는 가훈은 무엇인가
24. 일은 잘하나 불성실한 사람과 성실하지만 일을 잘 못하는 사람 중 누구를 택할 것인가
25. 헌혈은 해봤는가. 헌혈 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26. 잘하는 것이 무엇인가. 그것을 할 때 다른 사람과 충돌이 생기면 어떻게 하겠는가
27. 자신이 맡은 일을 완수한 경험
28. 계승해야 할 전통 윤리는 어떤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29. 지금도 예전의 직장 동료들과 연락하고 지내는가
30. 공무원으로서의 업무 수행 중 예기치 못했던
과오를 범했을 때 어떻게 하겠는가


다음은 그동안 공무원 면접시험에서 출제됐던 질문 중, 가장 빈번하게 출제되고 있는 질문과 그 답변을 나열해본 것이다. 수험생들은 이를 참고만 하되, 부가설명은 필수라는 점을 알아둬야 한다.

● 예상질문 및 답변의 예

Q. 일은 잘하나 불성실한 사람과 일은 잘 못하지만 매사에 성실한 사람 중 어떤 사람과 생활하기를 원하는가.
A. 성실하지만 일을 잘 못하는 사람을 선택하겠습니다. 성실하다는 것은 그만큼 현재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더 발전된 모습으로 바뀌어 나갈 수 있는 가능성이 많다는 것을 뜻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현재 출발선상에서는 불성실하나 일을 잘하는 사람이 유리하겠지만, 장기적으로 볼 때 성실한 사람이 결국에는 좋은 성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Q. 공직사회에서 필요한 덕목과 자신이 그러한 점을 가지고 있는 지 구체적으로 말해보라.
A. 공직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덕목은 바로 청렴정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공직을 이용하여 불의와 타협하거나, 공익보다 사익을 추구하는 태도는 국민에게 큰 상처와 불신을 주게 됩니다. 저는 늘 정해진 규칙이나 원칙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바르게 실천하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한가지 예로 대학시절에는 동아리에서 회비와 행사비 등을 관리하는 총무역할을 한 적이 있습니다. 저는 개인통장으로 이를 관리하지 않고 따로 통장을 만들어 관리했습니다. 그래야 오차도 줄일 수 있고 투명하게 관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저의 모습이 정직하고 청렴한 공무원이 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Q. 상사의 부당한 명령에 대한 본인의 대응책은?
A. 현저히 위법하고 부당한 지시면 따르지 않아야 합니다. 그렇지만 독자적인 판단보다는 먼저 정말 법령에 어긋나는지 조사해보고, 다른 상사나 주위의 동료와 논의해서 조언을 얻는 방법이 좋을 것 같습니다.

Q. 공무원의 보수가 민간기업보다 낮은데 근무할 수 있겠는가.
A. 제가 국가직 공무원을 지원하게 된 동기는 먼저 공익을 위해서 일생동안 국가와 국민을 위해 봉사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사회각계각층에서 분출되는 다양한 욕구를 수렴ㆍ조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점이 보람된 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영리추구를 위해 보수가 많은 민간기업에서 종사하기 보다는 국민의 복리를 추구하는 공무원이 저의 이상적인 직업이라 생각되었기 때문에 국가직 공무원을 지원하게 됐습니다.

Q. 공무원으로서 업무수행 중 예기치 못했던 과오를 범했을 때는 어떻게 하겠는가.
A. 물론 공무원으로 맡은 바 소임을 정확히 해야겠지만, 만약 제가 과오를 범했다면 먼저 책임을 회피하지 않고 제 실수임을 솔직하게 인정할 것입니다. 동시에 실수한 사항을 상사에게 즉시 보고한 후, 다음조치가 있을 때까지 기다리겠습니다. 또한 다시는 이와같은 실수를 두 번 다시 범하지 않도록 충분히 노력하겠습니다.

Q. 자신의 생활신조를 말해보라.
A. 저의 생활신조는 ‘약속 잘 지키기’입니다. 중학교 때 시간약속을 지키지 않아서 소중한 친구를 잃은 적이 있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타인과의 약속은 물론이고 제 자신과의 약속도 잘 지키려고 노력했습니다. 제가 작은 것이 약속하나로 남에게는 큰 것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공직생활에서도 국민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약속을 잘 지키는 사람은 사회에서도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Q. 학창시절 봉사활동을 해본 경험이 있는가.
A. 뇌성마비자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했었습니다.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각 일주일간씩 그들이 머물고 있는 희망원에서 함께 생활하면서 빨래를 하고 목욕을 도와줬습니다. 누구나 장애인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사회에서 소외된 그들과 함께 동반자의 입장에서 고통을 나눈 것이 큰 보람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음지에서 양지를 지향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이 사회의 도리라는 것을 마음 깊이 느꼈습니다.

Q. 만일 연고지 외의 지역으로 발령이 난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A. 물론 가족이나 주변분들과 멀리 떨어진 곳으로 발령이 난다고 생각하면 다소 불편한 점도 없지 않겠지만, 공무원이라면 근무지가 어디이든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이기 이전에 국민의 공복이라면 그 정도는 능히 감수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Q. 만일 불합격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A. 공무원이 되는 것이 제 인생의 목표이기 때문에 다른 어느 것도 생각해 본적은 없습니다만, 만약 좋지 않은 결과가 나온다 해도 와신상담하여 처음부터 배운다는 자세로 공무원시험에 다시 한 번 도전해보겠습니다.

출처 - 인천 북부 종합고용지원센터 면접 특강

(출처)공무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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