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용 |
 |
|
|
|
|  width="9" height="9"> |
5급 공무원 이공계채용 50％로
|
|
background="http://www.gosiland.com/notice_board/img/line.gif"> |
|
5급 공무원 이공계채용 50％로
내년부터 2008년까지 5급 공무원 신규채용 때 과학기술분야 전공자
(기술직)비율이 40%로 확대되고, 그 후 2013년까지 50%로 확대된다.
정부와 민주당은 19일 과학기술·정보통신 당정 협의를 갖고 이같은
방침을 확정, 20일 노무현(盧武鉉) 대통령 주재로 열리는
국가과학기술위원회에서 발표키로 했다.
당정은 또 2008년까지 정부의 전체 4급 이상 기술직 출신 비율이
30% 이상이 되도록 단계적으로 4급 이상 기술직 임용 비율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민주당 정세균(丁世均) 정책위의장은 “침체에 빠진 이공계와
과학기술정책의 활성화를 위한 것”이라며 “행정고시 외에 이공계에
대한 특별채용이나 개방형·계약직 임용도 적극 늘려가기로 했다”
고 밝혔다.
노대통령은 청와대에서 한국과학기술한림원 한인규 원장을 비롯해 7개
과학기술단체장들을 면담한 자리에서 이공계 공직진출 확대 건의를 받고
"내각에 구체적인 시행계획을 수립케 해 임기중 결실을 얻도록 노력하겠다"
고 약속했다.
출처 : 경향신문 김광호 기자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