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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직 면접 “복사+붙여넣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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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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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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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7 오전 8:54: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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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암기’ 보다는 ‘스토리’로 승부해야
2014년 9급 국가직공무원을 가려내기 위한 마지막 경합의 장, 국가직 9급 면접시험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국가직 9급 면접시험의 대상자는 총 3,131명으로, 이 중 4.2%인 131명이 면접시험의 관문을 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된다.
수험생들은 이미 한 달 전인 8월부터 저마다 수험 커뮤니티를 통해 ‘압박면접 스터디’, ‘사전조사서 스터디’ 등을 모집하며 막판 스퍼트를 올리는데 분주한 모양새다.
고용노동부 면접시험을 준비 중인 한 수험생은 “면접은 이미 8월 중순부터 스터디를 구성해 준비해왔고 시험이 임박한 이번 주에는 스터디원들과 기관 견학을 다녀올 예정”이라면서 “국가직 9급 면접은 주로 사전조사서 위주의 기출 질문들이 나오는 만큼 차분히 임하면 문제없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실제로 국가직 9급 면접시험은 매년 사전조사서 위주로 질문이 던져지는 경향을 벗어나지 않아왔다.
지난해 사전조사서 또한 ▲주변 사람들과의 갈등을 해결한 경험과 이를 해결하는데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요소 ▲다른 사람이 꺼리는 일을 내가 주도적으로 한 경험 ▲다른 사람을 도와줌으로써 내게 이익이 된 경험 등과 같은 익숙한 질문들이 등장했고 추가질문도 대부분 사조서 범위 내에서 주어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매년 예상 가능한 질문들이 나온다고 해서 면접 준비를 소홀히 했다가는 낭패를 보기 쉽다는 것이 수험전문가들의 중론이다.
한 수험전문가는 “평이한 질문일수록 답변이 식상해질 가능성은 높아지고, 다른 답변자들과의 차별성을 부각시키기도 어렵다”라며 “단순히 알려진 모범답안을 암기하고 면접에 임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진실한 ‘스토리’로 승부하는 성의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면접자의 대답이 불만족스러울 경우, 면접자의 상황대처능력을 시험해보기 위한 ‘돌발질문’도 던져질 수 있는 만큼 응시자 스스로 돌발질문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자문자답해보는 연습을 꾸준히 해보는 것이 필요하다.
면접시험은 전국 및 서울·인천·경기 모집단위의 경우 23일부터 27일까지 서울시 aT센터 제2전시관에서 진행되며 지역구분 단위는 오늘 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통해 세부 응시일정이 별도 공고된다.
[출처] 공무원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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