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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서울시 “이변 없었던 응시율”
번호 18309 등록일 2015-07-14 오후 2:14:35
내용

서울시 “이변 없었던 응시율”

평균 응시율 59.5%…메르스 여파 사실상 없어




지난 6월 13일 치러진 서울특별시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의 응시현황이 알려졌다.

서울시는 이번 시험에 응시원서를 접수한 13만46명 중 실제 시험장을 찾은 수험생은 출원인원의 59.5%인 7만7,316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12만9,744명이 접수하고 7만6,749명이 실제 시험장을 찾아 59.2%의 응시율을 기록한 작년보다 0.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메르스 우려 때문에 전국이 한창 공포에 떨었던 시기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메르스에 따른 응시율 하락은 없었던 셈이다.

응시현황이 알려짐에 따라 전직렬 평균경쟁률은 접수기준 56.9대1에서 응시기준 33.9대1로 낮아졌다. 응시율이 작년과 비슷한 수준인 데 반면, 올해 서울시 선발예정인원이 작년보다 7.6% 늘어난 덕분에 실질경쟁률은 작년 36.2대1에서 소폭 낮아졌다.

전체 출원인원의 55.1%(7만1,667명)가 지원해 가장 인기 있는 9급 행정일반의 응시율은 61%(4만3,679명 응시)를 기록했다. 이 역시 60.9%의 응시율을 기록한 작년보다 높아진 것으로 결시인원을 제외한 실질경쟁률은 60.1대1로 집계돼 작년(63.3대1)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다음으로 많은 1만1,587명이 지원한 7급 행정일반은 출원인원의 59.5%인 6,893명이 시험장을 찾았다. 실질경쟁률은 106.1대1로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가장 높은 응시율을 기록한 직렬은 100%의 응시율(7명 출원 7명 응시)을 기록한 기계 저소득 구분모집 직렬이었으며, 일반구분모집 직렬 중에서는 9급 토목직이 가장 높은 66.4%의 응시율을 기록했다.

반면, 3명을 선발하는 9급 경비직에 130명의 지원자 중 53명만이 시험장을 찾아 전직렬 가운데 가장 낮은 40.8%의 응시율을 기록했다.

한편, 이번 시험의 필기합격자는 오는 8월 28일 발표 예정이며, 필기합격자를 대상으로 10월 19일부터 30일까지 인적성검사 및 면접시험이 예정되어 있다.

신희진 기자

<출처 : 공무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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