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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라져라, 명절증후군
번호 2282 등록일 2005-09-23 오후 2:15:55
내용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달갑지 않게 맞이했던 추석 연휴가
끝난 뒤 명절증후군을 호소하는 수험생들이 증가하고 있어
명절 이후의 관리가 수험가의 화두로 급부상했다.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추석연휴에도 공부만 하겠다.”,
“놀아도 추석 당일만 쉬겠다.”는 등의 포부를 가지고 연휴를 맞이했지만
막상 연휴가 끝난 후에는 “3일 내내 놀았다.”, “너무 놀아서 책이
눈에 들어오지를 않는다.”는 등의 푸념을 늘어놓기 바쁘다. 특히 일부
수험생들은 연휴 기간 동안 학습리듬 자체가 무너지는 등 심각한
‘명절증후군’을 앓고 있는 상황이다.

서울시 시험을 한달도 채 남기지 않은 상황에서의 명절증후군은
수험생들의 가장 큰 적임이 분명하다. 이러한 명절 증후군에서 하루라도
빨리 벗어나기 위해서는 수면리듬을 조절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

명절기간 동안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생활이 지속되면서 소화나 수면 등
전체적인 리듬이 깨지기 쉽다. 이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수면은 7~8시간 정도
취하되 일어나는 시간을 일정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 그러나 수면시간이
8시간을 넘어가면 ‘수면피로’가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8시간가량을 잤는데도 피로가 쉽게 풀리지 않는다면 30분가량
낮잠을 자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음식을 이용해서 명절증후군을 떨칠 수도 있다. 명절증후군의 가장 큰
증상은 바로 ‘피로’인데 이 피로를 덜기 위해서는 단백질과 비타민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필요하다. 적당량의 육류와 함께 과일, 야채를
많이 섭취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비타민제를 복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그러나 명절 때 과식 등으로 인해 위장기능이 손상됐다면
동물성지방은 피해야 한다. 또한 단시간에 피로를 풀겠다는 마음으로
드링크제를 복용하는 것은 좋지 않은데 이는 드링크제 안에 수면을 방해하는
카페인 성분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공무원저널 www.psnews.co.kr 200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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