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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 사상 최대 규모로 공무원을 채용한다.
제주도는 일반직 공무원 480명과 소방직 180명, 자치경찰 9명 등 제주 공무원 채용 역사상 최대 규모인 669명을 채용한다고 12일
밝혔다. 일반직공무원은 도 129명, 제주시 200명, 서귀포시 151명이며 직급(직군)별 인원은 △7급 9명 △8급 13명 △9급 행정직군
255명 △9급 기술직군 188명 △연구·지도직 15명이다.
사회적 약자 채용도 늘어났다. 장애인 채용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협약해 법정기준보다 많은 인원(3.5%→6%)25명을 채용할 계획이며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9명을 뽑는다. 또 도내 특성화고등학교 출신을 대상으로 고졸자 경력경쟁채용시험을 통해 9명을, 도내 전문대학
이상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지역인재(8급· 9급 수습직원) 4명을 각각 채용한다. 도, 제주시, 서귀포시 등기관별로 구분모집해 임용 후
5년 이내에는 다른 기관으로 전보가 제한된다.
도는 베이비부머 세대(1959~62년생)가 퇴직하는 시기인 2022년까지는 공무원 채용인원이 매년 400여명 수준을 넘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영진 도 총무과장은 "올해 공무원 채용 계획은 청년 일자리 창출과 경제여건, 공직 조직 내 예상되는 결원 사항들을 종합적으로 고려
했다"고 말했다.
[출처: news1뉴스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고동명 기자 k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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