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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이 갖춰야 할 조건들 가운데 '책임감'이 첫째로 꼽혔다.
28일 경남 창원시에 따르면 전문기관에 의뢰, 200여명의 시청 직원을 대상으로 공무원의 의식 실태를 조사한 결과 공무원이 갖춰야 할 조건으로서 책임감이 35.1%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봉사정신(22.1%), 전문성(19.3%), 청렴성(14.4%), 창의성(5.9%), 정치적 중립성(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공무원을 직업으로 선택한 이유는 신분 보장(27.7%), 경제적 안정성(19.4%), 봉사와 사명의 매력(16.9%), 가족 등의 권유(16.3%), 다른 직장의 취직 어려움(10.9%) 등을 들었다.
이를 반영하듯 응답자의 59.8%가 자녀가 공무원이 되는데 찬성한다고 응답했다.
또 승진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중요한 요소로 혈연.학연.지연 38.7%, 대인 관계 22.6%, 근무 연수 20.8%, 실력 14.6% 등을 꼽았으며 인사제도 운영과 승진.보직 등 인사조치에 대해서는 상당수가 불만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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