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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방직 짧은 지문에 시간압박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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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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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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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1 오전 11:4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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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9급 합격선 80점대 중후반 예상, 한국사가 변수될 듯
울산지방직 시험이 17일 시내의 5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졌다.
이번시험은 행정9급이 168대1을 기록하고 하반기 시험의 첫 포문을 여는 시험으로, 수험생들의 지대한 관심을 받았던 시험으로 평가된다.
시험결과, 수험생들은 이번시험을 대부분 지난해보다 다소 쉬웠던 것으로 평가하면서 합격선을 지난해(82점)보다 다소 높아진 80점대 중후반으로 예측하고 있다.
한 수험생은 “국어와 영어가 지난해보다 많이 쉽게 나왔고, 타 과목도 예년에 비해 비슷하거나 좀더 쉽게 나온 것 같다.”라며 “무엇보다 전체적으로 지문이 짧게 나와 시간이 남았다는 점에서 시험이 쉽게 느껴졌다.”라고 언급했다.
울산의 모 학원의 한 관계자는 “수험생들이 한국사만이 어려웠을 뿐, 전체적으로 쉬웠다고 말하고 있다.”라며 “합격선은 지난해보다 다소 높아질 것 같다.”라고 밝혔다.
참고로 수험생들의 평가를 토대로 한 과목별 난이도는 다음과 같다(행정9급 기준).
국어-외래어 표기 및 맞춤법 등 지식국어의 비중이 높았으며, 지문의 길이는 길지 않았다. 지난해보다 크게 쉬웠다는 평이다.
영어- 문법과 어휘문제가 주를 이뤘다. 독해의 지문도 짧게 나오면서 상대적으로 시간 압박도 적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사-가장 어려웠던 과목으로 꼽힌다. 특히 울산의 고려 때 명칭, 독도, 동북공정 등 지역특성과 최근이슈에 관련된 문제가 수험생들을 당황시켰다. 교과서 이외에서 다수 출제됐으며, 문제의 깊이도 한 번 더 생각해야할 정도로 깊게 출제됐다.
행정학-지문이 길게 나온 것이 체감난이도를 약간 높였다. 하지만 기본서 위주의 출제에 주민투표 등 예상가능한 문제가 나오면서 큰 어려움이 없었다는 평이다.
행정법-기출문제 위주로 나왔으며, 기본서 중에서는 전체적인 맥락을 묻는 문제가 다수 출제됐다. 문항별 난이도는 그리 높지 않았다.
한편 이번시험은 약 77%의 응시율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공무원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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