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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발표 일주일 앞으로 '수험생들은 초조와 긴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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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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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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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3 오전 10:54: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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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합격선은 83점, 올해는?
수험가가 다시 술렁이고 있다. 서울지방직 시험의 필기합격자발표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기 때문이다.
서울지방직은 15만여명이 출원하고 162.2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만큼, 하반기 최대규모의 시험으로 평가된다. 여기에 몰리는 수험생들의 관심은 상반기 국가직9급 못지않은 상황이다.
행정직에 응시했다는 한 수험생은 “지금까지 서울 지방직 합격만 믿고 있다. 시험 치른 후 지금까지 매일 기도를 하는 심정으로 살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수험생은 “올해 마지막 기회였던 만큼, 어느 때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라며 “합격해서 그동안 면목이 없었던 부모님께 꼭 효도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들 외에도 각종 수험카페 및 게시판에는 합격을 바라는 수험생들의 글이 주를 이루면서, 수험가의 화두가 다시 서울지방직으로 옮겨간 느낌이다.
노량진의 한 수험전문가는 “올해의 경우 하반기 시험일정이 적어, 이번 서울시험에 거는 수험생들의 기대는 어느 때보다 컸을 것.”이라며 “이에 합격자와 탈락자들 간의 희비는 어느 때보다 극명하게 갈릴 것으로 본다.”라고 언급했다.
이 관계자는 “합격자발표가 끝나면 가장 중요한 것이 빨리 마음을 잡고 다음 시험일정에 돌입하는 것.”이라며 “합격자들은 영어면접 등 면접 준비에 곧바로 들어갈 수 있도록 하고, 탈락자들은 빨리 잊고 내년도 시험을 차분히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이번시험의 합격선에도 수험가의 지대한 관심이 몰려있다. 당초 수험생들은 국어와 한국사가 예년에 비해 크게 어려웠다고 평한 바 있다. 이에 지난 04년 상반기 80.5점, 하반기 80.5점, 05년 83점 등을 기록했던 행정9급 합격선은 지난해 대비로 다소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번시험의 필기합격자 및 합격선은 7일 서울시홈페이지(www.seoul.go.kr)와 서울시시험정보(edu.seoul.go.kr/exam)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하지만 하루 전날에 발표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빠르면 6일 오후 또는 저녁에 명단을 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반기 초미의 관심사였던 서울지방직 시험의 필기합격자발표가 다가오면서 수험가의 긴장감은 점점 커지고 있다.
[공무원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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