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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 임업직 공무원 턱없이 부족
경북 예천군, 강원도 등 전체면적 절반 이상 산림
산림이 국토의 1/3을 우리나라 특성상 임업직 공무원에 대한 년간 선발계획 및 예산편성이 지나치게 작아 일선 임업직 공무원들이 업무과중으로 애로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경북 예천군의 경우 전체 면적의 절반 이상이 산림지역이지만 정작 임업 직 공무원 수는 정원에 턱없이 부족해 일선 직원들이 업무 과중을 호소하고 있 다.
예천군은 전체 면적 660.72㎢중 신림이 전체의 약 55%인 35,985㏊(359.85㎢)를 차지하고 있는 실정인 가운데, 임업직 공무원은 정원이 2개계 8명에 불과해 이 들 인원으로는 산림업무를 감당해 내기에는 역부족이라는 지적이다.
특히 최근들어 임업자원을 바탕으로한 농가소득증대를 위한 산림경영사업이 대폭 확대되고 있는데다 봄철 수개월동안 산불방지 기간동안에는 임업직원들 은 태반이 야간업무에 시달리고 있어 임업직 공무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예천군은 지난 3월 기구·직제 개편안 조례를 개정하면서 인원수가 적다는 이유 로 업무상 관련이 적은 축산업무와 통합해 산림축산과로 직제를 개편, 정부의 임업 정책에 역행하고 있다 지적까지 받고 있다.
이런 상황은 강원도도 크게 다르지 않아, 전체면적 중 2/3가 넘는 산림면적에 대한 관리 담당 공무원이 태부족이라는 일선 직원들의 푸념석인 얘기가 나올 정도여서 지난 4월 5일 강원도 고성, 양양지역 산불에 대한 원인이 인재로 인한 발생이라는 얘기가 나올정도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고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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