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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적 요인 대부분, 병원에서 진단해도 뚜렷한 병명 안나와
날씨가 더워지면서 더위에 지친 수험생들 사이에 두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특히 수험생들이 두통으로 인해 병원을 가도 병명조차 뚜렷하게 제시되지 않 는 경우가 많아 치료를 받기도 어려운 상황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수험생들이 겪는 두통은 대부분 신경성, 긴장성 두통으로 볼 수 있다. 이는 수험 생들의 생활이 단조로우면서도 스트레스는 많으며, 앉아있는 시간이 많기 때문 에 기혈이 정체되면서 발생하는 증세로, 때로는 머리뿐만 아니라 어깨나 허리 에도 자주 나타난다.
한방에서는 두통을 크게 세 가지로 구분하고 있는데 두통과 피로, 나른함, 식욕 감퇴 및 땀이 많이 나는 증세가 나타나면 기가 허한 두통으로, 현기증과 두통, 가슴의 두근거림과 눈이 깔깔한 느낌이 드는 것은 혈이 허한 두통으로 구분한 다. 또한 심한 두통과 현기증, 눈을 뜨기 어려움과 몸이 무거운 것은 소화기능 의 이상으로 발생하는 담궐두통으로 볼 수 있다.
한 의학전문가는 두통의 치료방법으로 “진통제 복용보다는 관자놀이를 자극하 거나 신선한 공기를 쐬는 것, 심호흡을 하거나 즐거운 풍경, 기억들을 상상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밝힌 뒤 “라벤더 등의 허브향을 맡거나 페퍼민트 향을 약 간 떨어뜨린 물에 족욕을 하는 것이 좋다."라고 밝혔다.
덧붙여 “두통이 있을 때 인스턴트 음식이나 화학조미료가 첨가된 음식을 섭취 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충고했다.
공무원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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