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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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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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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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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7 오후 12:58: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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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몇 년 전부터 유명인의 자살 비보가 빈번하게 전해지면서 마음의 병 ‘우울증’의 심각성에 대해서도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우울증은 저조한 기분 상태를 말하며, 외적 자극과 관계없이 자신의 내적 요인에 의해서 지배되는 인간의 정동(情動)상태를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외적인 자극 때문에 생기는 일시적인 ‘반응성 우울증’은 정상적인 상태이지만 특별한 이유 없이 생기거나 상황에 맞지 않는 잦은 감정 변화는 ‘정신병적 우울증’으로 반드시 치료가 필요하다고 한다.
일반적인 증상으로는 우울한 정서가 지속되는 것으로 일상적인 관심과 흥미가 상실되고 식욕이 감퇴하며, 열등감, 절망감에 사로잡히는 것이다.
또 인지기능 및 사고의 장애가 나타나며 자신감의 결여, 미래에 대한 불안, 사회적 지위에 대한 절망감, 이유 없는 죄책감, 망상 등도 주요 증상이다.
우울증은 치료 가능한 질환임에도 불구하고 ‘나는 아니겠지’ 또는 치료 사실이 알려질까 두려워 치료를 기피해 증세를 더욱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다.
정신과 전문의는 “특정한 상황에 놓여 지속적인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높다.”라며 “혼자 해결하려고 발버둥치기보다 주변 사람들에게 자신의 속마음을 표현하고 도움을 청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라고 조언했다.
덧붙여 “단음식과 육류, 카페인 섭취를 줄이고 오메가 지방산3 등이 많이 함유된 등 푸른 생선이나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하고 하루 30분 이상의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라고 전했다.
특히 “비타민 B와 C가 부족하면 우울증에 걸리기 쉬우니 비타민제를 충분히 복용하고 하루 20분 이상 햇볕을 쬐는 것도 좋다.”라고 강조했다.
[출처] 공무원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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