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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금년 수험일정 '막지막 피치'
번호 2500 등록일 2005-11-03 오전 9:15:38
내용
경기도·선관위·노동부 시험 등 굵직한 시험 11월 몰려
06 지방선거, 공무원 시험일정에 영향 줄 가능성 희박


오는 11.6일 경기도 지방직과 인천교육행정직, 대전3회 및 충북 5회 공채시험을
비롯하여, 27일 중앙선관위와 노동부 공채, 12월 예정된 전남교육행정직에 이르기까지
굵직한 시험을 치르고 나면 금년 수험생활도 시기상으로는 끝날 예정이다.

이처럼 몇몇 시험을 아직 남겨둔 상황이지만, 수험가는 벌써부터 내년도
시험일정이 5.31일 치러질 지방선거로 인해 올해보다 빨라질 것이라는
소문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특히 수험생활이 짧은 수험생들은 시험 준비 기간과
시험일의 간극이 좁을수록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걱정스럽다는 분위기다.

한 수험생은 “지방선거 때문에 시험일정이 모두 앞당겨진다는 소문이 현실에
그대로 적용될 경우 공부시간이 짧아 공부를 오래한 사람보다 불리할 것 같다”고 전했다.

반면, 어느 정도 수험생활 경력이 있는 수험생들은 “내년 시험일정이 앞당겨질 경우
금년 11월 남겨진 시험 준비를 하는 기세를 몰아가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지방선거 일정 때문에 공무원 시험일정을 앞당기거나 연기할 수 있는
가능성은 높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A도청 고시관련 한 관계자는 “금년 시험일정이 아직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내년도 시험일정을 걱정하는 것은 시기상조로 보인다”며 “지방선거는
각 지방선거관리위원회에서 주관하고 있기 때문에 지방직 시험을 주관하는
지방 시·도청과는 별개의 사안이다”고 밝혔다.

수험전문가 및 합격생들 역시 “다음해를 준비해야 하는 11~12월이 특히 중요하다”는
조언을 한결같이 하고 있는 만큼, 수험생들은 각종 루머에 현혹되지 말고
기본실력다지기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고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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