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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직 공채 '늘지는 않을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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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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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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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21 오전 9:11: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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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시·도 ‘내년계획 수립 중이거나 인원감소 예정’ 현재 ‘선발인원 증가 전라남도 뿐, 842명 신규채용’
연초에 있을 각 지방직 공무원 채용계획에 수험생들의 관심이 증폭되는 가운데, 최근 수험생들의 마음을 졸였던 ‘지방직 선발인원의 대규모 감소’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아직 일부 시·도에서 내년도 공채 계획이 수립 중이기는 하지만 각 지방직 공채담당자들의 의견을 종합해보면 “올해보다 인원이 늘지는 않지만 인원이 크게 감소하지도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올해는 사회복지직 공무원 충원 등으로 선발인원이 증가해 각 자치단체마다 공무원을 많이 선발한 것처럼 느껴지지만, 내년에 이를 제외한 인원을 선발할 경우 예년과 비슷한 인원을 채용하게 된다는 것.
그러나 한 지자체 공채 담당자는 “사회복지직 이외에도 전 직렬에서 조금씩 고르게 인원이 감소할 수 있다.”고 밝혀 일부직렬에서만 선발인원 감소를 기대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또 다른 한 관계자는 “약간의 감소가 있을 수 있지만 매년 선발해 오던 인원이 있는데 올해 많이 선발했다고 해서 내년에 갑자기 그 인원을 절반으로 감소하는 일은 드물다.”고 밝혔다.
△대전시, 울산시, 충북도와 경남도는 내년 공채선발인원이 감소될 전망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퇴직자 등 자연 감소인원이 많지 않고 기구 등의 신설도 없어 특정 직렬에서만 선발인원 감소는 없을 것”이라며 “전 직렬 고르게 감소할 것 같다.”고 밝혔다.
울산시 관계자도 “직제 개편과 결원에 따른 인원은 올해 이미 선발했다.”며 “내년에는 선발인원이 감소할 것 같다.”면서 “시험은 상·하반기로 나누어 실시할 예정이고 충원이 시급한 직렬부터 상반기에 치를 것이다.”고 전했다.
충북 관계자 역시 “사회복지직 등 금년에 선발인원이 많았던 직렬의 내년 선발인원이 감소하면서 예년의 수준과 비슷한 인원을 선발하게 될 것 같다.”고 밝혔다. 경남 관계자는 “전 직렬에서 고르게 감소할 것 같다.”며 “당분간 많은 인원의 충원이 시급하지는 않을 것 같다.”는 의견을 내보였다.
이 밖에 ‘최소인원만 선발할 예정’이라는 소문이 무성했던 △인천시 관계자는 “아직 계획 수립 중이라 어느 정도 인원을 선발할지 알 수 없다.”며 “자세한 결과는 1월 중순 쯤 돼야 알 수 있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다만, 위 관계자는 “수험생의 기대심리가 있기 때문에 시험일정은 올해와 비슷할 것 같다.”고 전하며 “선발예정인원과 관련해 수험생의 문의가 많은데, 현재로서는 어떤 답변도 해줄 수 있는 입장이 아니다.”고 밝혔다. 덧붙여, 공고는 1월 중순 이후 예정되어 있다.
△부산시는 선발인원 감소에 대한 언급은 피한 채 “금년보다 증원은 없을 것 이다.”는 입장을 밝혔고
△강원도 역시 “이달 23일까지 수요 조사 중이기 때문에 현재 언급하기 곤란하다.”고 전했다.
△경북은 “현재 수요 조사 중이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선발예정인원 감소는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충남, 전북, 대구시, 광주시의 경우 “현재 충원계획 수립 중이므로, 선발예정인원은 알 수 없다.”는 입장을 전하며 “1월 초 또는 중순경에 입장을 밝힐 수 있을 것 같다.”밝혔다.
지방직 가운데서도 많은 인원 선발로 수험생들의 관심이 높은 서울시와 경기도의 경우 △서울시는 올해의 수준을 유지할 전망인 반면, 경기도는 “아직 금년도 시험일정이 진행 중이기 때문에 내년 일정을 밝힐 수 있는 시기가 아니다.”는 입장이다.
한편, 전남의 경우 지난 11월 말 금년보다 155명(공채기준) 증원된 내년도 선발예정인원을 발표한 바 있어 현재까지 전남을 제외한 내년도 지방직 공무원 선발인원 증가는 없다.
[한국 고시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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