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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공무원시험 특강 1500여명 `만원사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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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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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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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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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14 오전 9:1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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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취업이 갈수록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신문 공무원 시험 대 강연회’에 1500여명의 수험생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서울신문사가 주최하고 중앙인사위원회가 후원한 이날 강연회 첫 강사로는 중앙인사위 정윤기 인재채용과장이 나와 내년도 7·9급 공채 방향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고시 학원가의 과목별 명강사들이 나와 수험준비 요령과 점수를 높이기 위한 포인트 등을 소개했다.1년여 동안 국가시험과 취업문제를 집중 취재해 온 서울신문 강혜승 기자도 나와 전반적인 수험준비 요령 등을 소개했다.
오전 10시 강연회 시작 전부터 수험생들이 대거 몰려와 최근 계속되는 불황과 기업 구조조정에 따른 공무원 시험에 대한 선호도를 반영했다.
참가 학생 가운데는 대학 진학과 공무원 취업을 놓고 고민하는 고3 수험생도 눈에 띄어 공무원 시험에 대한 열기를 실감케 했다. 김철배(27)씨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과목별로 준비 요령을 알 수 있어 유익했다.”고 말했다.
여대생 이선희(23)씨는 “중앙인사위 관계자의 설명을 직접 듣는 것은 좋은 기회였지만 오래 전부터 시험 준비를 한 수험생들에게는 구체적인 설명이 다소 부족했다.”며 아쉬워하기도 했다.
고3 수험생 박모(18)양은 “올해 수능 성적이 안 좋아 재수를 할지 공무원 시험을 볼지 고민 중”이라면서 “오늘 강연회를 통해 공무원 시험에 대한 감을 잡았다.”고 밝혔다.
[서울신문 2004/12/14 강충식기자 chungsi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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