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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서울시 면접 “흐름을 읽어라”
번호 367 등록일 2004-12-21 오후 2:30:49
내용


변화하는 시험 추세 파악 필요, 평정심 유지 관건



‘제2의 국가직’으로 불리며 수험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서울시 하반기 지방직 면접시험이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서초동에 위치한 서울 공무원 교육원에서 시행된다.



이번 시험에는 선발예정인원보다 79명이 많은 1,057명 참가 수험생들의 긴장과 초조는 날이 갈수록 더해가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면접에 의한 변별력을 강화하겠다는 중앙인사위원회의 발표와 이를 반영한 국가직 7급과 9급 면접시험의 높아진 난이도는 이번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도 큰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 확실시 되고 있다.



이에 대해 수험전문가들은 “무엇보다 면접시험의 변화의 흐름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전처럼 단순한 지식형 문제만 나오는 것이 아닌 사례제시형 문제와 압박면접까지 시행되는 만큼 논리적으로 말하는 연습과 면접관이 어떤 질문을 해도 평정심을 유지하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면접시험을 준비하는 한 수험생은 “필기합격자 발표 이후 나름대로 준비를 했지만 긴장이 풀어져서 필기 때만큼 준비를 못했다.”며 “면접이 더 어려워질 것이 불 보듯 뻔한데 걱정이다.”고 말했으며



또 다른 수험생은 “내년에 영어면접이 포함되는 것이 큰 부담”이라고 밝힌 뒤 “무조건 올해 합격해야 한다.”고 의지를 표명했다.



서울시 면접시험에 응시하는 수험생들은 시험시작 30분전인 오후 1시 30분까지 필기구, 응시표와 신분증을 지참하고 시험장소에 도착해야 한다.



한편 서울시 면접과 동일한 일정으로 면접시험을 치루는 경기도는 선발예정인원보다 41명 초과한 1,104명이 면접시험을 치룬다. 특히 일부직렬의 경우 필기합격자 수가 선발예정인원보다 적은 경우가 발생, 해당 시도의 면접시행방안이 주목된다.



공무원 저널 1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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