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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9급 살인적인 경쟁률에 기록적인 합격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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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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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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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9 오후 4: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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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인천 95점 등 모든 권역 90점대 합격선 기록 총 159명 필기합격, 선발예정에서 59명 초과
전체경쟁률 878.6대1, 부산울산경남제주 1997.7대1 등 기록적인 경쟁률로 수험가 초미의 관심사였던 중앙선관위9급 시험의 필기합격자가 공개됐다.
발표에 따르면 이번시험은 서울인천경기 77명, 강원 6명, 대전충북충남 12명, 전북 6명, 광주전남 18명, 대구경북 12명, 부산울산경남제주 15명, 전국장애 13명 등 총 159명이 필기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선발예정인원 100명보다 59명이 초과된 인원으로, 이번시험의 선발예정대비 필기초과합격률은 159%로 기록됐다. 04년 124.8%, 05년 142.1%에 비하면 면접의 비중이 어느 때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강원, 전북, 광주전남, 부산울산경남제주, 전국장애 권역의 경우는 선발예정보다 2배 이상의 필기합격인원을 나타내, 이 지역 수험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참고로 권역별 필기초과합격인원은 서울인천경기 22명, 강원 3명, 대전충북충남 5명, 전북 3명, 광주전남 9명, 대구경북 1명, 부산울산경남제주 8명, 전국장애 5명 등이다.
한편 이번시험은 서울인천경기 95점, 강원 91점, 대전충북충남 92점(남 91점), 전북 91점, 광주전남 92점(남 91점), 대구경북 94점, 부산울산경남제주 95점(남 92.5점), 전국장애 84점(여 81점)등 장애를 제외한 전 권역에서 90점대의 합격선을 기록, 경쟁률 못지않게 합격선 역시 수험가의 핫이슈가 되고 있다.
모든 권역의 합격선이 지난해 보다 최소 10점에서 최대 13점까지 상승했다. 아울러, 선관위 사상 최고 점수대를 형성했으며 올해 행정직 시험 중 가장 높은 합격선을 나타냈다.
선관위의 한 관계자는 “시험이 지난해에 비해 매우 쉽게 출제됐다. 여기에 높은 경쟁률, 수험생들의 실력상승, 응시율상승 등이 고루 작용하면서 합격선이 높게 형성됐다.”라고 밝혔다.
90점대의 합격선도 가능할 것이라는 평가가 시험 직후부터 나왔지만, 합격선이 예상보다 다소 높게 나타나면서 탈락자들의 한숨은 더욱 커지고 있다.
93점을 기록했다는 한 수험생은 “처음으로 90점 넘어서 내심 합격을 기대하고 있었는데, 막상 결과가 이렇게 나오자 너무 허탈하다.
합격한 수험생들은 도대체 어떻게 공부했는지 모르겠다.”라고 밝혔으며, 또 다른 수험생은 “합격하기가 점점 어려워지는 것 같다. 이제 조금만 쉽게 나오면 90점의 합격선은 기본적으로 나올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모 수험게시판에는 “아무리 시험이 쉽고 변별력이 없었다고 해도 95점이면, 정말 열심히 한 수험생들만 붙었을 것 같다.”라며 “나름대로 더 할 수도 없을 만큼 했다고 생각했는데, 어림도 없었나보다.”라는 반성의 글도 눈에 띄었다.
참고로 필기합격자들은 24일까지 각종 면접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면접은 27일 각 권역별로 진행되며, 최종합격자는 11월 1일 발표된다.
[공무원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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