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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직 공채 임용포기율 9급은 산림청, 7급은 노동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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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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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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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1 오후 4:09: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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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직 공채 중 일반행정직의 최종합격자 중에서 9급에서는 산림청과 농림부, 7급에서는 노동부의 임용포기율이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중앙인사위원회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02년부터 05년까지 국가직9급 일반행정직 시험을 통해 각 부처에 배정된 인원은 총 1,365명이다. 이 중 3.2%에 달하는 44명이 산림청, 13.6%에 달하는 185명이 농림부에 각각 배정됐다.
하지만 산림청의 경우 18명(40.9%), 농림부의 경우 68명(36.8%)이 각각 임용을 포기하면서, 1년 단위로 10명이상의 배정인원을 보였던 부처 중에서 임용포기율이 상대적으로 높게 기록됐다. 이 외에 각 부처별 임용포기율은 병무청 26.7%, 해양수산부 25.9%, 환경부 24.4%, 노동부 19.6%, 건교부 17%, 국가보훈청 16.6%, 문화관광부 6.5%, 조달청 5.9% 순으로 나타났다. 노동부의 경우는 372명의 배정인원 가운데 73명이 포기, 가장 많은 인원이 임용을 포기한 부처로 기록됐다.
02년의 경우는 총 418명의 배정인원 중 산림청에 배정된 인원은 17명이었으며, 이 중 5명(29.4%)가 임용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부도 84명의 배정인원 중 22.6%에 달하는 19명이, 노동부의 경우는 140명의 배정인원 중 20명(14.3%)이 각각 임용을 포기했다.
03년의 경우는 농림부에 29명이 배정되었지만, 이 중 65.5%에 달하는 19명이 임용을 포기했으며, 노동부는 146명 배정 중에 26명(17.8%)이 임용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은 2명 배정인원 중 1명(50%)이 임용을 포기했었다.
또한 04년에서는 산림청이 12명 중에 7명(58.3%), 농림부가 32명 중에 17명(53.1%), 해양수산부가 10명 중에 8명(80%), 병무청이 40명 중에 19명(47.5%)이 각각 임용을 포기했으며, 05년도는 농림부가 40명 중 13명(32.5%), 노동부가 2명 중 2명(100%), 병무청이 59명 중 10명(16.9%), 산림청이 13명 중 5명(38.5%)이 각각 임용을 포기, 해당연도별로 임용포기율이 높은 부처로 기록됐다.
한편 임용포기율이 극히 낮다고 알려진 7급 행정직(임용포기율 02년 0.4%, 03년 3.3%, 04년 4.3%, 05년 5.8%)에서는 노동부의 임용포기율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지난 03년은 총 239명의 배정인원 중 8명이 임용에서 포기했는데, 이 중 6명이 노동부, 1명이 농림부였다. 254명이 배정됐던 04년의 경우는 임용포기자 11명 중 3명이 노동부 배정자로 나타났다.
수험가의 한 관계자는 “합격자들은 근무환경 등을 감안해 임용을 포기하고 있지만, 정부는 아무런 예상도 없이 일괄적으로 부처 배정을 하고 있다.”라며 “임용포기 상황을 분석하고 이에 맞는 효과적인 부처배정과 충원방법이 필요하다.”라고 지적했다.
[공무원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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