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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제는 연휴기분에서 벗어날 때
번호 456 등록일 2005-02-15 오후 2:55:23
내용


연휴 이전의 흐름 회복이 관건



길었던 설 연휴가 마무리됐지만 일부 수험생들이 아직도 연휴의 들뜬 마음을 정리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설에는 징검다리 연휴가 이어지면서 수험생들 사이에서는 공부에만 집중하기가 어려웠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으며, 특히 공부할 장소조차 확보하지 못한 채 연휴를 보낸 수험생들도 상당수 존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 수험생은 “연휴 기간에 계속해서 친척들이 몰려와서 공부를 거의 못했다.”며 “어머니께서 음식 만드는 것을 거들다보면 연휴기간에 공부할 시간을 내는 것 자체가 쉽지 않다.”고 말했다.



수험전문가들은 연휴후유증에서 수험생들이 한시라도 빨리 헤어나오라고 조언하고 있다. 한 수험전문가는 “연휴기분을 길게 이어갈수록 휴식이 아닌 슬럼프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다.”며 “국가직 시험이 두 달 남짓 남았는데 지금 상황에서의 슬럼프는 수험생들의 경계대상 1호이니 만큼 최대한 빨리 연휴 이전의 흐름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역설했다.



공무원 저널 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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