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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주요 공무원 시험 응시율 어떻게 되나
경쟁률이 높으면 응시율도 낮아
자신이 준비하고 있는 시험의 경쟁률은 모든 수험생이 가장 크게 관심을 두는 부분이다. 경쟁률이 높으면 높을수록 합격의 가능성은 그만큼 낮아진다. 그래서 ‘경쟁률이 높으면 응시율이 낮다.’ 수험가 속설이 돌기도 한다.
실제로 경쟁률이 세 자리 수 이상이었던 국회 8급(574.5대1), 지방직 7급(330.9대1), 서울지방직(154.3대1), 국가직 7급(115.4대1) 시험의 응시율은 최저 45.8%(지방직 7급)에서 최고 62.5%(국가직 7급)를 기록했지만, 경쟁률이 세 자리 수가 안됐던 법원직 9급(26.9대1), 국가직 9급(82.2대1), 지방직 9급(56.1대1) 시험의 응시율은 최저 66.5%(지방직 9급)에서 74.9%(국가직 9급)를 형성해 세 자리 수 경쟁률을 기록한 시험보다 높은 응시율을 보였다.
국가직(71.6%)에 비해서 지방직의 응시율(62.2%)이 현저하게 낮았고, 7·8급 응시율(57.1%)도 9급 시험 응시율(71.7%)과 큰 차이가 있었다.
올해 실질경쟁률이 가장 높은 시험은 국가직 9급이었다. 선발인원도 많고, 출원인원도 가장 많으며, 거주지제한이 없어 전국 각지에서 응시생들이 몰리는 탓으로 분석된다. 반면, 가장 낮은 응시율을 기록한 지방직 7급은, 선발인원이 64명에 불과하고 경쟁률은 국회 8급 다음으로 높았던 것이 응시율 하락에 한 요인으로 보인다.
[출처]공무원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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