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 행정사 1위 에듀윌
제목 국가직 7급 일반행정직 과목별 출제경향
번호 11347 등록일 2011-08-03 오전 10:51:43
내용
작년 시험이 너무 어렵게 출제된 탓일까. 올해 국가직 7급 시험은 대부분의 과목이 작년보다 어렵게 출제되면서 수험생들이 문제 풀이에 어려움을 겪었다. 올해 시험은 예년과 어떤 차이점을 보였을까?

공무원저널은 수험전문가 및 본지 필진들의 의견을 모아 일반행정직의 과목별 출제경향과 난이도를 정리해보았다.

◎ 국어 “고전 문법, 한자 신경써야”
지난해 국어는 쉽게 출제되면서 충실히 공부한 수험생이라면 90점이 넘는 점수를 쉽게 획득할 수 있었다. 하지만 올해는 작년보다 어렵게 출제됐다.

특히 올해는 한시, 한자성어, 한자독음, 바르게 쓰인 한자를 고르는 문제 등 총 다섯 개의 한자 문제가 출제됐다.
작년에 한자 문제가 2문제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한자 문제의 비중은 크게 늘어났다.

독해 문제는 5문제가 출제됐는데 지문의 길이가 전년도보다 길어져서 독해 연습을 충분히 하지 않은 수험생은 곤란함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고전 문법 2문제, 어휘가 2문제 출제됐는데 유두선 교수는 “앞으로 고전 문법과 어휘에 비중을 두어 공부해야할 것이다.”라며 “특히 어휘는 9급 시험부터 강조되고 있기 때문에 어휘 공부에 신경을 쓸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 영어 “세세한 사항 묻는 문법 문제 많아”
영어는 이번 시험에서 가장 많은 수험생이 어려움을 토로한 과목이다. 긴 지문과 세세한 사항을 묻는 문법 문제가 많았고, 독해 문제가 8문제에서 10문제로 늘어나 독해 연습을 많이 하지 않은 수험생은 시간 관리에 실패했을 확률이 높다.

이번 시험의 특징은 문법문제에서 상당히 상세한 사항을 물은 것인데 9번, 19번, 20번 문제 가 이에 해당했다.
여기에 실수를 유도하는 문제가 많아서 평소 모의고사를 통해 고득점을 획득한 수험생들도 오답에 체크할 확률이 높았다. 이 때문에 작년보다 영어의 합격선은 하락할 것으로 점쳐진다.


◎ 한국사 “가장 쉽게 출제돼”
이번 시험에서 행정직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가장 수월하게 풀었던 과목은 한국사인 것으로 전해졌다. 2009년 난도가 높았던 영향으로 매해 평이한 출제를 보이고 있다는 점이 최근 한국사 출제의 추세라 할 수 있다. 출제경향에 있어 특별한 부분은 분류사 문제가 5문제나 출제된 점이다.

정재준 교수는 “7급 한국사 문제는 올해 9급 시험보다 난도가 낮은 것으로 보인다”라며 “1년 정도의 기본적인 한국사 공부와 기출문제들을 학습하였다면 고득점이 가능하였을 것"이라고 평했다.


◎ 헌법 “시사적인 내용 묻는 문제 다수 선보여”
올해 헌법은 작년과 비교하여 난이도에 큰 차이를 보이지 않은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헌법재판소의 판례 비중이 증가했고, 시사적인 내용을 묻는 문제가 다수 출제된 점이 특징이다.

가령, 최신판례인 건강기능식품과 초기배아 판례, 사회적으로 이슈화된 생명권, 결혼식 혼주의 음식물 접대금지 등이 출제됐으며, 시사적인 내용으로 헌법개정절차, 감사원, 정당의 등록취소, 처분적 법률, 직업공무원제, 비상계엄, 기본권 주체성 등의 문제가 선보였다.

채한태 교수는 “기본서에 충실하고 최신판례를 놓치지 않고 공부한 수험생은 고득점을 획득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라고 전망했다.


◎ 행정법 “평이한 출제”
작년에 행정법은 100점 만점의 고득점자가 속출할 정도로 쉬웠다. 올해 시험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각론 비중이 상대적으로 작아 비교적 평이하게 출제됐으며 판례 위주의 문제 또한 많았다.

이형찬 교수는 “판례 위주의 공부를 충실하게 한 수험생이라면 고득점을 획득할 수 있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출제경향에 따라 판례 위주의 공부가 필수적”이라고 조언했다.


◎ 행정학 “기본개념 구석구석 살펴야”
행정학은 중요하게 다뤄지는 부분에서 대부분의 문제가 나오면서 출제 수준은 대체로 평이했지만, 세세한 부분을 묻는 문제가 많아 풀이에 어려움을 겪은 수험생이 많았다.

김중규 교수는 “9급 행정학개론과 비교하면 체감난이도가 약간 높았다”라며 “앞으로 7급 행정학의 경우 기본개념까지 조금 더 구석구석 살펴볼 필요성이 높아졌음을 일러줬다”라고 이번 시험에 대해 평했다.


◎ 경제학 “기본적인 내용 물어”
경제학은 대부분 평이한 수준의 문제가 출제됐다. 17번 문제를 제외하면 기본적인 내용을 묻는 내용이 출제됐으며, 경제학 공부에 충분히 많은 시간을 투자한 수험생이라면 실수만 없었다면 고득점을 받을 수 있는 수준이었다. 다만, 계산 문제가 많아 평소 문제 풀이 연습이 부족한 수험생은 어려움을 느꼈다.

[출처]공무원 저널


    클릭하시고 인쇄하실 프린터를 선택해 주세요.
번호 제 목 등록일
11348 국가직 7급 “이의제기 내일까지!” 2011-08-03
11347 국가직 7급 일반행정직 과목별 출제경향 2011-08-03
11346 경기 2회 “7급 행정일반 554.3대1” 2011-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