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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서울시, 허수 사라진 실질경쟁률은?
번호 13394 등록일 2012-07-10 오후 3:01:46
내용
지난 6월 9일에 시행된 서울시 지방공무원임용 필기시험의 경쟁률이 발표됐다. 2009년 이래 60%를 밑돌던 응시율이 올해는 60% 벽을 넘었다.

이번 시험은 출원인원 87,356명 중 52,609명이 실제 응시해 전체 60.2%의 응시율을 기록하며 작년 응시율 58.2%보다 소폭 상승했다.

이 같은 결과는 9급의 경우 시험과목 개편에 따른 기존 시험과목으로 시험을 치르는 마지막 기회란 점이 실제 응시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접수기준 102.5대1이었던 경쟁률은 61.7대1로 39.8% 감소했다.

직렬별 출원인원은 행정직이 75,349명 출원에 45,805명 응시로 60.8%를 기록했고, 기술직은 11,807명 출원에 6,669명이 응시해 56.5%의 응시율을 기록했다.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고 52,843명이 접수한 9급 행정일반은 접수인원의 60.9%인 32,201명이 응시해 실질경쟁률은 132.4대1에서 80.7대1로 약 1.6배 낮아졌다.

7급 행정일반은 11,072명 출원에 6,934명이 응시해 62.6%의 응시율을 기록하며 실질경쟁률은 75.4대1을 나타냈다.

응시율은 지난해에 비해 9급 행정일반은 2.6%, 7급 행정일반은 2.9% 상승했다.

더불어 올해 처음으로 시행된 고졸자 구분 모집은 189명 출원자중 135명이 응시해 71.4%의 응시율을 기록했다.

필기시험 합격자 명단은 오늘부터 사흘 후인 13일 서울시 홈페이지및 서울시인재개발원 홈페이지, 인터넷 응시원서접수 사이트를 통해 발표된다.

서울시는 문제가 공개되지 않는 특성에 수험가에서는 이번 시험의 합격선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다. 참고로 올해는 유독 국어와 영어 등 어학과목이 난도가 높았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수험생에게 다소 부담스러운 영어면접을 치러야한다.

7급 일반행정직 면접대상자는 공인된 기관의 영어 말하기 평가를 성적에 반영하며, 9급 일반행정직 면접대상자는 영어로 진행되는 면접시험을 통과해야 한다.

영어면접은 다섯 개의 주제 가운데 하나를 택해 응시생 별로 2분 정도의 발표 시간과 보충 질문에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서울시 면접시험은 8월 27일부터 9월 3일까지 직렬·직급별로 시행되며 최종합격자는 9월 20일 발표된다.


[출처] 공무원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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