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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서울시 1회, 영어와 전공과목 어려웠다
번호 1961 등록일 2005-07-20 오후 1:59:44
내용
사상 최대의 출원인원으로 관심을 모았던 서울시 1회 지방직 시험
이 17일 시내 33개 고사장에서 일제히 시행됐다.

일반행정과 기업행정 및 사회복지직 일부를 제외한 모든 직렬을
대상으로 시행된 이번 시험은 각 직렬별 전공과목들의 난이도가
다소 높았을 뿐 대부분 무난한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공통과목의 과목별 출제난이도를 살펴보면
▲국어-한자문제가 다수 출제됐으며 그 외 정확한 어휘의 뜻을 질문
하는 지식국어 유형의 문제들이 주를 이뤘다. 그러나 대체적인 난이
도는 그다지 높지 않았다는 것이 일반적인 평가이다.

▲한국사-공통과목 중 가장 낮은 난이도를 보인 과목으로 알려졌다. 일부 수험생들 사이에서는 문제 중 민정문서에 관한 내용을
놓고 문제오류여부에 대한 논의가 벌어지고 있으나 그 외의 문제들
은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무난히 풀 수 있는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
졌다.

▲영어-공통과목 중 수험생들의 체감난이도가 가장 높았던 과목이
다. 어휘의 수준이 타 지방직 시험이나 국가직 시험에 비해 높았던
것과 독해의 지문이 장문화 된 것이 체감난이도 상승의 주 요인으
로 꼽히고 있다.


이렇듯 영어를 제외한 공통과목들의 난이도가 대부분 무난했던 반
면 각 직렬별 전공과목들은 대체적으로 높은 난이도를 보인 것으로
드러났으며 특히 건축직과 농업직, 세무직의 전공과목의 난이도가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시험은 전체 58%의 응시율을 보인 것으로 알려져 행정직
시험의 응시율이 나날이 높아져가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인 양상을
보였다.

공무원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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