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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국가직 7급 여성합격자 ‘역대 최대’
번호 20817 등록일 2016-11-29 오후 3:23:30
내용



국가직 7급 공무원 최종합격자의 면면이 가려졌다. 지난 25일 인사혁신처는 2016년 국가직 7급 공채 최종합격자 921명의 명단을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gosi.kr)를 통해 발표했다.



최종합격자는 921명(일반모집 854명, 장애인모집 67명)으로, 당초 870명을 선발할 예정이었으나 51명이 초과 합격했다. 선발예정인원 대비 초과합격률은 105.9%를 기록했다. 또한, 면접시험 응시대상자 1,083명 중 약 15%가 면접시험에 불참했거나 탈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주요 직렬별 최종합격자는 ▲행정전국-222명 ▲행정장애-21명 ▲우정사업본부-8명 ▲인사조직-10명 ▲교육행정-13명 ▲회계-5명 ▲선거행정-17명 ▲세무-298명 ▲세무장애-24명 ▲관세-19명 ▲교정-35명 ▲토목-24명 ▲건축-20명 ▲전산개발-27명 ▲외무영사-27명 등이다.



일반행정직 전국모집의 경우 207명을 선발할 예정이었지만 15명이 초과된 222명이 최종합격자로 결정됐고, 세무직의 경우 선발예정인원에서 20명이 초과 합격했다(일반모집 기준).



여성합격자는 최종합격자의 39.6%인 365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역대 최대 비율로, 2011년부터 올해까지 6년간 국가직 7급 최종합격자의 여성합격자 비율은 ▲2011년-33.2% ▲2012년-35.8% ▲2013년-34.2% ▲2014년-36% ▲2015년-37.4% ▲2016년-39.6% 등으로 해마다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특히, 5년 전인 2011년과 비교하면 6.4%포인트나 상승하면서, 국가직 7급 시험에서 여풍이 거세게 불고 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지방인재채용목표제 적용으로 24명(일반행정 7명, 세무 14명, 교정 1명, 외무영사 1명, 건축 1명)이 추가 합격했다. 직렬별 필기시험 최고득점은 일반행정 95.5점, 화공 95점, 세무 94.07점, 교육행정 93.35점, 외무영사 90.28점 등이다.



최종합격자의 평균 연령은 28.7세로 지난해보다 0.4세 낮아졌다. 이는 공무원시험 인기 상승과 더불어 군대가 걸림돌이 되지 않는 여성합격자의 증가에 따른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풀이된다.



연령대별로는 24~27세가 46.4% (427명)로 가장 많았으며, 28~31세는 22%(203명), 32~35세는 11.4%(105명), 20~23세는 8.6%(79명), 36~40세는 6.5%(60명), 41세 이상은 5.1% (47명)이다.



최고령 합격자는 교정직에 합격한 1960년생 남자 수험생이며 최연소 합격자는 1995년생 5명(남 1명, 여 4명)으로 각각 일반행정, 세무, 교육행정 등 3개 직렬에서 나왔다.



최종합격자는 오늘까지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서 채용후보자 등록을 마쳐야 하며, 최종합격자의 임용 포기 등에 따른 추가 합격자 발표는 12월 23일에 확정·게시될 예정이다. 인사처는 “추가 합격자가 없을 경우에는 별도의 공지사항은 없다”라고 밝혔다.



 



신희진 기자<출처 : 공무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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