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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직 9급 원서접수 시작, 1.2~6까지 인터넷으로만
지난 2일부터 국가직 9급 공채 원서접수가 시작된 가운데 수험생들은 일반 행정직과 정보통신부를 놓고 고민 중이다.
한 수험생은 “모집 공고 이후 바로 원서접수가 시작되는 등 일정이 빠르게 진행되는 것 같다.”면서 “인터넷 원서접수 홈페이지를 방문했다가도 직렬선택을 하지 못해 접수를 포기, 추이를 지켜본 후 원서접수 마지막 날인 6일 접수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또 다른 수험생은 “근무여건을 고려한다면 일반 행정직렬을 선택하고 싶지만 조금이라도 합격할 가능성이 있는 정보통신부 가운데 어느 쪽을 지원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처럼 수험생들의 직렬고민은 매년 원서접수 기간동안 되풀이 되고 있다. 우체국의 민영화·공사화 여론 및 근무여건에 대한 수험생들의 불안심리와 더불어 장기간의 수험생활 및 수험인구가 증가하는 현실에서 수험생들의 고민의 폭은 더욱 깊어지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일반 행정직(장애제외) 경쟁률은 200:1을 넘었지만 정보통신부(장애제외)는 77:1경쟁률을 나타낸 바 있고 합격선 또한 일반 행정직은 80점대 후반을 기록했으나 정보통신은 80점대 초반에서 70점대 후반을 기록한 바 있다.
원서접수는 지난 1.2일부터 오는 6일까지 인터넷 응시원서 접수사이트(http://www.gosi.go.kr) 또는 사이버국가고시센터 (http://www.gosi.csc.go.kr)에서 인터넷으로만 접수할 수 있다.
한편, 일반모집과 지역구분모집의 경우 최종합격 후 근무지는 일반모집으로 선발된 사람은 전국 각처가 근무 대상지이고, 지역구분모집으로 선발된 사람은 원서접수시 자신이 선택한 지역에서 근무를 할 수 있어 일반모집보다 수험생들의 선호도가 높지만 합격선이 높아 실제로 접수하는 인원은 일반모집인원보다 적다. [한국 고시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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