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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실수가 성패 좌우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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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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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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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21 오후 6:17: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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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평이한 난이도 선보여
2006년도 1회 인천지방직시험의 필기가 19일 시내 10개 고사장에서 일제히 치러졌다.
사상최대의 출원인원과 경쟁률을 보여 치열한 경쟁이 이뤄질 것임을 암시한 바 있는 이번 시험은 전체적으로 무난한 난이도를 보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은 이번 시험에 대해 모두 “과목별로 2~3문제 정도를 빼면 모두 평이한 수준이었다.”라고 언급했으며 일부 수험생들은 “일부 함정문제를 제외하면 문제들의 수준이 너무 낮아 변별력이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든다.”라는 의견을 밝히기도 했다.
특별히 어려운 과목을 꼽기가 힘들 정도로 평이하게 출제된 이번 시험의 각 과목별 출제경향 및 난이도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국어-지식국어의 출제비중이 눈에 띄게 줄어들었으며 기존의 출제경향에 따른 한자문제도 출제되지 않았다. 지칭어와 호칭어에 대한 문제가 다소 까다로웠을 뿐 대부분의 문제가 무난하게 출제됐다.
또한 사자성어에 모두 독음을 달아서 수험생들 사이에서 변별력이 없다는 불만이 나오기도 했다
영어-문법문제는 4~5문제 정도만 출제되고 뿐 독해는 거의 없다시피 했다는 것이 수험생들의 평가이다. 대신 생활영어가 대부분을 차지해 수험생들의 체감난이도 저하에 큰 영향을 끼쳤다.
한국사-근ㆍ현대사 부분에서의 출제가 배제됐으며 2~3문제 정도를 제외하고는 전체적으로 평이한 난이도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행정법-판례의 비중이 커지고 있는 최근의 출제경향과는 반대로 판례관련 문제의 출제비중이 절대적으로 적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행정법이 처음 공무원 시험에 도입된 시기와 비슷한 정도의 난이도였다는 평가가 있을 정도로 평이하게 출제됐다.
행정학-2~3문제를 제외하면 기본서의 기본문제 수준으로 출제되었다는 것이 수험생들의 일반적인 평가이다.
인천지방직의 체감난이도가 이처럼 낮게 나타나면서 수험생들은 대체적으로 87점 이상에서 커트라인이 형성될 것으로 조심스레 예측하고 있다. 아울러 일부 수험생들의 경우는 높은 경쟁률까지 감안하면 90점대의 합격선도 가능할 것으로 바라보고 있다.
참고로 이번 인천지방직 필기의 전체 응시율은 85%를 기록했으며 행정 9급은 전체 출원인원 중 85.2%가 시험에 응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인천지방직의 수험일정은 4월 11일 필기합격자발표, 4월 25일 면접, 4월 28일 최종합격자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공무원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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