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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 여부 확정됐지만 '시험은 언제?'...경기도 교육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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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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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24 오후 6:19: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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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사이 이해관계 엇갈려 눈길
경기도 교육청 하반기 공채실시 여부를 두고 수험가의 관심이 높았던 가운데 하반기 시험 실시가 확실시 되자 이번에는 시험공고 및 시험시기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
이와 관련, 해당청 한 관계자는 “하반기 시험을 염두에 두고 현재 일정을 계획하고 있을 뿐 확정된 사안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많은 수험생들이 우려하듯이 10.1일 서울시 지방직 필기시험 이전에 시험을 볼 지, 아니면 수험생들의 바람대로 서울시 시험 이후로 시험일정이 잡힐지 현재로서는 추측하기 힘든 상황.
이처럼 행정직과 교육행정직을 병행하고 있는 수험생들은 서울시 지방직 시험 이후에 경기도 교육행정직 필기시험을 치르길 기대하고 있고 반면, 한 직렬만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들은 시험일이 겹치거나 서울시 필기시험 전에 시험이 치러지길 기대하고 있어 수험생 사이에 이해관계가 엇갈리고 있다.
교육행정직만 준비하고 있는 한 수험생은 “일반 행정직 시험일과 같은 날 필기시험이 치러지길 기대한다”면서 “경기도 교육행정직을 준비하고 있지만 매년 많은 인원을 선발했음에도 불구하고 거주지제한 규정 등 경기도내 교육행정직만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들에게 불리한 점이 많았다”며 그 이유를 밝혔다.
그러나 일반 행정직과 교육행정직을 병행하고 있는 대다수 수험생들은 “이왕이면 경기도 교육행정직 필기시험일이 서울시 지방직 필기시험 이후, 가급적이면 서울시 시험이 끝나고 한 달여의 기간을 두고 실시됐으면 좋겠다”는 반응이다.
한 수험생은 “행정학에 비해 교육학이 비교적 공략하기 쉬워서 두 과목을 병행하고 있지만, 현재 서울시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아 당분간 교육학을 접어 둔 상태이기 때문에, 서울시 시험이 끝나고 나서 경기도 교육행정직 시험이 치러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경기도 교육청은 지난해 하반기 400명을 선발한 바 있고, △6.23일 공고 △7.18~22일 원서접수 △8.19일 필기시험 △10.8일 면접을 거쳐 10.20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했다.
2004년의 경우 상·하반기 400명씩 총 800명을 공채를 통해 선발했고 하반기 시험은 8.31일 공고 후 9.30~10.5일 원서접수, 11.6일 필기시험을 치른 바 있어, 7월 말까지 채용계획이 발표되지 않은 금년에도 2004년 하반기 공채 일정이 재현되지 않을까 일부에서는 조심스러운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현재, 시험여부에 대한 확정만 있을 뿐 시험공고 및 시험시기 등은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경기교육청의 한 관계자는 “금년부터 거주지제한 기준일이 해당년도 1.1일 이전으로 강화됐기 때문에 일정이 확정되는 데로 채용계획을 발표할 것이다”고 전해 수험가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지난해 선발한 400명 가운데 미 발령됐던 인원중 일부가 7.15일 발령돼 발령대기인원은 현재 12명인 것으로 나타나, 금년 하반기 경기도 교육청 공채는 불가피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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