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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dth="9" height="9"> | 대학생 1순위 직업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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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대학생들의 정치적 성향이 빠르게 보수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 사회학과 홍두승(洪斗承) 교수는 8일 경희대, 국민대, 동아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전북대 등 6개 대학 교수팀과 함께 지난 5월 이들 대학의 학생 1,542명을 상대로 실시한 ‘한국 대학생의 의식과 생활에 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조사에서 대학생들은 본인의 정치적 성향을 진보(41%), 중도(36%), 보수(23%) 등으로 답했는데, 지난해 조사에서 진보(63%), 중도(25%), 보수(12%) 등이었던 것에 비해 진보 성향이 크게 줄고 중도와 보수 성향이 많이 늘어났다.
한편, 대학생들의 졸업 이후 계획은 취업(29%), 고시(26%), 진학(23%)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인문계 대학생의 경우에는 공무원 시험이나 임용고시 등 각종 국가고시를 준비하는 학생이 37%로 취업(27%)이나 진학(17%)을 하려는 학생보다 훨씬 많았다.
대학생들이 가장 희망하는 직업도 공무원(17%)이 1위에 올라서 안정적인 직업을 추구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 다음은 언론인(9%), 교수(8%), 법조인(8%), 교사(8%), 대기업 간부(6%) 등의 순이었다
출처 : 조선일보 홍영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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