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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서울시, 여풍 거셌다
번호 457 등록일 2005-02-15 오후 2:56:48
내용


하반기 시험 통계자료 발표.



2004년도 하반기 서울시 지방직의 전체합격자 중 여성의 비율은 62.6%였으며 9급 일반 행정직의 여성 합격자는 전체의 66.7%를 차지, 상반기에 비해 5%가까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지난 1월 11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 하반기 공채 통계자료를 7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시험에서도 여성수험생들의 강세가 이어져 전체 합격자에서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이 상반기에 비해 8.7%가량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7급 일반행정의 경우 오히려 상반기보다 여성합격자비율이 1% 감소하는 모습을 나타내기도 했다.



합격자의 연령대는 1976~80년 사이에 출생한 이들이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전체 합격자의 60% 이상을 차지했으나, 1981~86년 사이에 출생한 합격자의 수가 상반기에 비해 5% 가량 늘어난 13.3%를 기록. 전체 수험생들의 연령대가 낮아지고 있는 현상을 증명했다.



최종학력별 합격자 비율은 대학원 재학 이상의 경우 상반기 4.8%에서 2.9%로, 대졸 이상은 78.7%에서 73.2%로 감소한 반면 대학 재학생이하의 학력을 가진 수험생이 차지하는 비중이 상반기 16.5%에서 23.9%로 급상승했다.



한편 수험생들에게 논란의 대상인 가산점 대상자의 경우 상반기에 비해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으며 특히 가산점없이 합격한 수험생도 상반기에 비해 3.7% 증가한 102명이나 돼 눈길을 끌었다.



수험전문가들은 “이미 대학 재학생들도 안정성을 바라보며 수험가에 발을 들이는 것이 일반적인 상황이 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또 다른 수험전문가는 “가산점 없이 합격하는 인원이 증가했다는 것은 수험생들의 수준이 그만큼 향상됐다는 사실을 반영한다.”고 언급한 뒤 “수험생들은 가산점은 물론 시험공부에서도 최선을 다해야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다.”라고 충고했다.



공무원 저널 2월 1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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