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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경기도 거주자 ‘우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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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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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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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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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16 오전 8:45: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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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지별, 경기도 38.2% 서울 26.7% 기타 35% 합격연령 낮아지면서, 대재·중퇴비율 증가 추세 여성합격, 행정직 우세속에 기술직에 따라 유동적
거주지 제한이 없어 제2의 국가직으로 일컬어지는 서울특별시 7·9급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서 서울거주자보다 경기도거주자의 합격비율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합격생들의 연령이 점점 낮아지고 있는 가운데 여성합격자의 비율은 60%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31일에 필기시험이 실시된 2004년도 제2회 서울특별시지방직 임용시험의 최종합격자 통계에서 이같이 나타났다.
■ 거주지 현황 서울시가 지난 7일 공개한 제2회 시험 최종합격자 통계에 따르면, 최종 합격자 976명 중 경기도 거주자가 373명(38.2%)로 가장 많았고, 서울 261명(26.7%), 대구 81명(8.3%), 광주 69명(7.1%), 인천 38명(3.9%), 경북 32명(3.3%), 경남 27명(2.8%), 부산 23명(2.4%) 등의 순위를 이었고, 충북과 제주가 각 4명(0.4%)로 가장 적었다.
이는 최근 2년간 최종합격자 거주자 현황과 비교할 경우, 갈수록 서울, 경기지역 거주자의 합격률이 지속적으로 증가, 상대적으로 타 지역의 합격자 비율은 감소했다.
2003년 제1회, 제2회, 2004년 제1회, 제2회를 비교하면 경기도거주자는 30.7%→30.1%→36.2%→38.2%의 증가비율을 보였고, 서울은 22.4%→24.3%→25.4%→26.75%의 증가율을 보였다.
반면, 이같은 서울, 경기도의 합격비율이 높아지면서 타 시·도 지역의 거주자의 합격자는 각 한 자리 이하의 합격률로써 점점 낮아지고 있다.
특히, 지난해 제2회 시험의 경우, 타 시·도 지역의 합격률이 예년에 비해 상당히 줄어든 이유 중에는 서울시와 같은 날 필기시험이 치러진 부산, 전북, 충남거주자의 합격비율이 다소 감소했고, 특히 부산은 절반가량, 전북은 9배 가량 대폭 감소했다. 다만, 전날에 필기시험이 치러진 강원도의 경우 예년과 특별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 응시율 지난 2년간 응시율은 다소 증가세를 보였다. 2002년 60.45%→2003년 제1회 59.58%→제2회 57.85%→2004년 제1회 65.53%→제2회 63.18%를 보여 수험생들의 수험현실, 즉 거주지 시·도의 시험여부, 국가직 시험과의 상대적 작용 등의 영향이 작용해 다소 차이를 보일 수는 있으나 큰 폭의 변화는 없는 것으로 분석된다.
■ 여성합격률 수년전부터 각종 공직시험에서 여성합격률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와 더불어 서울시 지방직 역시 60%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2년 61.7%→2003년 제1회 63.7%→제2회 45.3%→2004년 제1회 53.9%→제2회 63.6%의 비율을 보이고 있지만, 이중 2003년 제2회와 2004년 제1회의 경우에는 여성합격률이 다소 저조한 기술직선발 인원이 상대적으로 많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 합격자 연령 지난해 합격생들 중에는 만 24세와 28세사이의 비율(제1회 66.8, 제2회 64.3%)이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29세이상 33세이하(제1회 23.4, 제2회 20.9%), 18세이상 23세이하(제1 8.8, 제2회 13.3%), 34세이상 38세이하(제1회 1.0, 제2회 1.4%)의 순위를 보이면서 20대 초반의 약진이 돋보였다. 특히 이같은 현상은 여성합격률이 높을수록 합격연령이 낮이지는 것과 비슷한 맥락인데 남성의 군입대와 여성의 군면제와 상관관계가 있기 때문이다.
■ 합격자 학력현황 최종합격자들 중 대졸이상의 경우 2002년 78.80%→2003년 제1회 86.90%→제2회 76.10%→ 2004년 제1회 83.50%→제2회 76.10%의 비율을 보여, 대졸이상의 학력 소지는 평균 70~80%대 중반대를 유지하면서 큰 폭의 변화는 보이지 않고 있다. 반면 대재·중퇴는 2002년 7.5%→2003년 제1회 11.2%→제2회 11.3%→2004년 제1회 13.9%→제2회 17.0%의 점진적인 상향곡선을 그리면서 합격연령의 저하현상과 유사성을 보이고 있다.
■ 가산점 현황 매년 취업보호 및 자격소지에 의한 가산점비율이 높아지면서 무가산점자들의 합격률은 계속 감소하는 반면, 자격증만에 의한 가점수혜자는 점진적으로 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무가산점에 의한 합격비율은 2002년 34.22%→2003년 제1회 13.9%→제2회 16.8%→2004년 제1회 6.8%→제2회 10.5%이지만, 자격증만에 의한 수혜자들의 비율은 2002년 51.87%→2003년 제1회 71.2%→제2회 70.9%→2004년 제1회 79.1%→제2회 78.4%로 계속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고시 2월 1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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