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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남, 국사 어려웠다
번호 666 등록일 2005-05-03 오후 10:14:07
내용


작년보다 합격선 다소 하락할 듯



1일 도내 5군데 시험장에서 시행된 전남지방직의 난이도가 작년보다 높았던
것으로 나타나 해당 지역 수험생들의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다.



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은 국사를 가장 난이도가 높은 과목으로 꼽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영어와 국어의 경우도 언뜻 보기에는 쉽지만 실제 난이도는
높은 함정형 문제들이 다수 출제된 것으로 드러났다.



각 과목별 출제경향 및 난이도를 살펴보면

▲국어-지문의 길이가 올해 실시된 국가직이나 타시험보다 상대적으로 짧았으
나 지식국어 위주의 출제와 곳곳의 애매한 문제들로 인해 수험생들의 체감난이
도를 높인 과목으로 꼽히고 있다.

▲영어-국어와 마찬가지로 지문의 길이는 짧았으나 문법문제가 10문제 이상
출제돼 수험생들을 당황하게 한 것으로 드러났다. 아울러 수험생들에게 혼돈
을 주는 문제들을 다량으로 출제한 것으로 드러나 국사와 함께 높은 난이도를
보인 것으로 드러났다.

▲국사-이번 시험 중 가장 높은 난이도를 보인 과목으로서 지문 자체는 낯익은
지문들이 대부분이었으나 출제된 문제들의 난이도가 높았다. 일부 수험생들
사이에서는 국가직 국사의 난이도를 생각하고 방심했다는 평가도 함께 나오고
있다.

▲행정학-타 과목들에 비해 난이도는 그다지 높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수험생들 사이에서는 이번 시험에서 가장 쉬웠던 과목으로 꼽히고 있다.

▲행정법-수험생들 사이에서 몇 몇 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으나 행정학과 마찬가
지로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평이하게 풀 수 있었던 수준인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올해 전남 지방직 시험의 응시율은 9급 행정이 81.6%를 기록한 것을 비롯
해 7급 행정 69.4%, 8급 간호 68%, 세무 79.4%등 전체적으로 80.4%의 높은 응시
율을 기록했다.



전남의 향후 전형일정은 13일 필기합격자 발표, 19~20일 면접, 30일 최종합격
자 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전남도 “공채 어려웠다”



평균경쟁률 49:1, 지난해와 비슷



전남도 공채시험이 치러진 결과 수험가의 예상과 같이 9급 행정에서 높은
응시율이 나왔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1일 일반행정 9·7급, 세무9급 등이 포함된 2005년도 제1
회 공채 실시 결과 평균 76.5%의 응시율을, 9급행정은 81%라는 높은 수치를 나
타냈다.



올해 전남도 공채시험은 국가직 9급 시험 직후로 예정됨에 따라 수험생들이 응
시 패턴을 이어 응시율이 높아질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다.



이번 시험의 직렬별 응시율은 7급행정 69%, 8급간호 68%, 9급행정 81%(장애인
81%), 9급세무 79%(장애인 100%), 9급사서 57%, 9급사회복지 77%로 9급 행정
과 세무에서 높은 수치를 보였다.



한편, 시험이 치러진 직후 수험생들은 경기지방직 및 국가직에 비해 다소 어려
웠다는 반응들을 나타냈다.



행정9급에 응시한 수험생 김 모양은 “평이할 것으로 생각했던 국사가 너무 어려
웠다”고 밝혔고 또 다른 수험생 정 모양은 “처음에 문제들을 접할 때는 쉽게 느
껴졌으나 애매하고 헷갈리는 문제가 많았다”고 의견을 전했다.



한편, 지난해 224명을 선발했던 전남도 9급행정의 경우 7,873명이 출원하여
6,586명이 응시해 실질적으로 29:1의 경쟁률을 보인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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