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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역시! 합격여부가 가장 불안”
번호 673 등록일 2005-05-03 오후 10:25:28
내용


중앙인사위 인재채용과, 수험생대상 설문조사 결과

합격생, 전문가들 ‘합격할 수 있다는 자신감’ 강조



적게는 1년, 많게는 7~8여 년간 소요되는 공무원시험 준비기간 동안
수험생들에게 가장 부담스럽고 불안한 것은 합격여부에 대한 불안감인
것으로 확인됐다.



중앙인사위원회 인재채용과가 공무원시험 준비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3월 23일
부터 4월 30일까지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gosi.csc.go.kr)를 통해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이같이 나타났다.



‘[수험 준비 중 애로사항] 귀하께서 공무원 채용시험 준비를 하면서 가장 어렵
게 느끼는 점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에 총 참가자 715명 중 ‘높은 경쟁률 등으
로 인한 합격 가능성에 대한 불안감’을 선택한 수험생은 404명으로 56.50%의 압
도적인 비율을 보였다.



다음으로 ‘수험생활에 들어가는 비용 등 경제사정’이 100명(13.99%), ‘수험생활
의 장기화로 인한 심적 부담’ 92명(12.87%), ‘공무원 채용제도 변화에 따른 부
담’ 91명(12.73%), ‘학교 전공과 공직준비 분야와의 불일치에 따른 갈등’ 15명
(2.10%), 소홀해지기 쉬운 건강관리 5명(0.70%)의 순위를 보였다.



또 ‘기타 이유’를 든 참여자는 8명으로 1.12%의 비율을 보였다.



이같은 설문조사 결과에 대해 한 수험전문가는 “당연한 결과 아니겠냐”라며 “청
년 실업률 증가와 직업 안정성에 따른 공직 시험의 지원율이 계속 상승하고 있
고, 수험생들의 실력 또한 급상승하고 있는 만큼 수험생활의 애로점에 대한 이
같은 순위는 계속 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3년 전 세무직에 합격해 현직 공무원인 이 모씨는 “다년간 수험생활을 하다보
면 수많은 애로사항들이 수험공부를 가로막을 수 있다”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나는 반드시 합격할 수 있다’는 이미지 트레이닝을 통해 자신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는 자세가 가장 필요하다”는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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