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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일반모집 채용인원 1,865명
시간제 모집 작년 대비 23.1% 감소

2017년 9급 사회복지직 공무원 채용규모가 확정됐다. 각 지자체의 채용공고에 따르면, 올해 17개 지자체에서 선발하는 사회복지직 공무원은 2,422명으로 최종 확정됐다.
가장 많은 인원이 몰리는 일반구분모집의 경우 올해 선발인원은 1,865명으로 1,858명을 선발한 작년과 비슷한 수준의 채용규모를 보였다.
특히, 지난해 무려 715명을 선발한 서울시의 채용인원이 작년 대비 39.9%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12개 지자체의 채용규모가 작년보다 증가하면서 전체적인 채용규모 상승에 일조했다. 서울시와 함께 작년보다 채용규모가 감소한 지자체는 대구시와 울산시, 충청북도 등 3개 지역에 불과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430명으로 최다 인원을 선발하는 서울시를 비롯해 ▲경기-255명 ▲부산-246명 ▲대구-140명 ▲경북-114명 ▲경남-103명 등이 세 자릿수의 사회복지 일반 공무원을 선발할 계획이다.
작년 대비 채용규모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지역은 세종시로, 지난해는 3명 모집에 그쳤으나 올해는 8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대전시가 작년 23명에서 올해 52명으로 채용규모가 2배 이상 증가했다.

반면, 서울시는 가장 큰 폭의 채용규모 하락률을 기록했으며, 충청북도도 작년 49명 채용에서 올해 33명 채용으로 32.7% 감소했다.
일반구분모집 채용규모는 작년보다 소폭 상승했지만, 시간선택제 모집의 채용규모는 작년보다 23.1% 감소한 55명으로 결정됐다.
특히, 지난해는 시간선택제 모집을 진행했던 대전시와 대구시가 올해는 시간선택제를 모집하지 않기로 결정하는 등, 7개 지자체의 시간선택제 모집 인원이 작년보다 감소했다. 그러나 부산시는 작년보다 시간선택제 모집인원을 3배 가까이 늘리는 대조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70명을 선발하는 부산시에 이어 서울시가 46명의 시간선택제 사회복지 공무원을 선발하며 뒤를 따랐고, ▲경기-25명 ▲경남-13명 ▲전북-10명 등을 선발할 계획이다. 나머지 지자체는 시간선택제 모집 인원이 한 자릿수의 그쳤으며, 대전, 대구, 충북, 전남, 경북, 제주, 세종 등 7개 지자체는 시간선택제 공무원을 선발하지 않는다.
한편, 국가직 9급 필기시험이 치러지는 4월 8일 필기시험을 치르는 다른 지자체와 달리 3월 18일 필기시험을 독자적으로 치르는 서울시는 이미 응시원서 접수를 마무리했다. 서울시는 거주지 제한이 없기 때문에 많은 인원이 몰려 올해 서울시 사회복지 일반모집의 경쟁률은 작년 9.4대1에서 2.3배 증가한 21.9대1을 기록했다.
서울시 외에 경기도와 전라남도 역시 응시원서 접수가 마무리됐으며, 광주시와 경상남도, 제주도는 응시원서 접수가 시작됐다. 참고로 지난해 사회복지직 9급 시험에 도전장을 던진 수험생은 총 2만9,285명으로 집계됐다.
신희진기자<출처:공무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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