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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대첩 오늘 첫 격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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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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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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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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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05 오전 11:3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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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7일 원서접수, 수험생들 어느 쪽으로 몰릴까 관심 집중 오늘부터 수험생들의 발걸음이 어느 때보다 빨라질 전망이다.
선관위와 국가직 7ㆍ9급 추가공채 등 하반기 시험의 태풍의 눈으로 평가받는 두 시험의 원서접수가 오늘부터 시작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수험가는 본격적인 11.27 시험체제로 접어들고 있다.
원서접수의 경우 중복지원이 가능하고 두 시험 모두 인터넷접수를 실시하고 있기 때문에 상당수의 수험생들은 일단, 두 시험 모두 접수한 뒤 경쟁률을 보고 최종결정을 하겠다는 유보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중앙인사위 관계자는 “원서접수일이 같고, 중복접수자도 상당수에 달할 것이므로 두 기관 모두 경쟁률에 허수가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제한 뒤 “시험조건이 동일하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근무하고 싶은 임용기관을 소신껏 선택하면 되는데 괜히 눈치작전을 펴다 시험공부에 집중하지 못하는 우를 범할 수 있다.”라며 소신지원을 당부했다.
선관위 관계자 역시 “허수가 빠지지 않은 경쟁률을 보고 선택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는 일.”이라며 “접수단계에서부터 확고한 결심을 한 후 시험 준비에 돌입하는 것이 동기부여에도 효과적일 것.”이라고 조언했다.
7ㆍ9급 행정직 800명을 선발하는 노동부 및 9급 행정직 273명을 선발하는 선관위 시험의 원서접수는 오늘부터 7일까지 진행된다.
응시자격을 보면 9급은 18세~28세 미만, 7급은 20세~35세 미만(이상 제대군인 연장)이면 응시가능하며, 거주지 제한은 없다. 다만 두 시험 모두 응시지역을 선택한 후 선택지역에서 시험을 치르면 된다.
참고로 각 시험의 9급 응시연령이 동일함에도 불구하고 기준연도가 달라 수험생들이 혼란을 겪고 있는데, 이는 응시연령 규정이 면접시험일을 기준으로 정해졌기 때문이다.
두 시험의 면접이 노동부(77.1.1~88.12.31)는 2006년, 선관위(76.1.1~87.12.31)는 2005년에 각각 시행됨에 따라 선관위의 응시연령기준 연도가 한해 빠르게 규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사상 처음으로 선관위 시험이 타 시험과 겹침으로써 전국 단위로 치러지는 두 시험의 시험장 확보에 차질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선관위 관계자는 “노동부 시험이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상설시험장을 주로 활용하는 것으로 결정되면서, 두 시험 모두 시험장 확보에 어려움은 없다.”라며 “선관위 시험은 올해 처음으로 인터넷접수를 실시, 출원자가 예년보다 늘 것에 대비해 지난해보다 더 많은 시험장을 마련하는 등 순조롭게 시험 준비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공무원저널 www.psnews.co.kr 2005/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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