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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사회복지직 공채 ‘교수들도 나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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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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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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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02 오후 2:3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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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능직 공무원 특별임용건으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는 부산시청을 향해 부산시내 소재 대학의 사회복지학과 교수들이 공채를 요구하고 나섰다.
부산대, 신라대, 동의대, 경성대, 부산가톨릭대의 사회복지학과 교수들로 구성된 부산사회복지교수협의체는 27일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시의 사회복지 공무원 채용이 지연되고 있는 이유를 해명하라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교수들은 이날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정부가 부산에 할당한 121명의 사회복지 전담 공무원의 신규채용이 늦어지는 이유와 기능직 공무원의 특채는 ‘절대불가’라는 행자부의 지침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해 부산시가 미온적으로 대처하고 있는 이유를 물었다.
또한 교수들은 배정된 121명의 신규채용인원을 부산시가 특별한 이유없이 감축해서 선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하는 한편 부산시장이 공약한 사회복지예산 20% 확보 역시 신뢰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협의체의 교수들은 기자회견을 마치면서 ▲체계적 조사를 근거로 한 사회복지 인력 배치 ▲기능직의 사회복지직 특채요구에 대한 부산시의 입장 표명 ▲배정된 채용인원의 전원 공채 채용 및 채용인원 축소 시 이에 대한 해명 ▲공채의 일정ㆍ절차의 조속한 공고 등을 요구했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한 교수는 “기자회견 이전에 부산시에 신규채용 및 기능직 특채여부에 대한 질의서를 제출했으나 법령개정을 검토 중이라는 원론적인 대답만을 4~5줄의 공문을 통해 들을 수 있었다.”라며 “ 부산시가 추진 중인 사회복지분야의 현대화를 위해서라도 양질의 사회복지직 공무원을 선발해야 하며 이는 공채를 통해서만 가능하다.”라고 못 박았다.
한편 이에 대해 부산시 고시계의 한 관계자는 “아직까지 법령을 검토ㆍ개정 중이므로 이에 대해 자세한 답변은 곤란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공무원저널 2005/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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