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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내년도 경찰시험, "최고의 기회"
번호 339 등록일 2004-12-07 오후 2:26:02
내용


올해보다 600명 이상 증가한 3,457명 채용, 여경은 306명 늘어나



올 한해 잇따른 대규모 채용으로 경찰의 열풍을 불러 일으켰던 경찰시험의 내년도 계획이 2일 밝혀졌다. 최근 경찰청장의 경찰증원발언 및 경찰근무환경의 변화로 대규모 채용이 불가피한 상황 속에 발표된 내년도채용계획은 예상대로 올해보다 더욱 많은 인원을 모집하는 것으로 밝혀져, 경찰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크게 흥분시키고 있다.



이날 발표된 계획안에 따르면 내년도에 새로 선발되는 경찰인력은 총3,457명으로, 올해의 2,800여명 보다 600여명 증가된 인원이다. 특히 여경의 경우 올해의 374명보다 무려 306명이 늘어난 680명을 채용할 것으로 알려져, 그동안 선발인원에 불만이 많았던 여성수험생들의 기대를 한껏 충족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직렬별로 내년도 모집인원을 살펴보면 일단 ▲간부후보생은 1월 공고를 통해 50명, ▲남자순경의 경우 1차 819명(경행과 특채30명 포함), 2차 818명, 3차 819명 등 총 2,456명을 채용하게 된다. ▲여자순경의 경우는 1차 227명, 2차 226명, 3차 227명 등 680명을 선발하고 ▲101단은 올해와 마찬가지로 1차, 2차 각각 135명씩 총 270명을 선발 할 예정이다.



이번 선발계획에 대해 경찰관계자는 “직제개편 및 경찰서개서, 3교대 등 경찰근무환경의 변화를 총 점검해서 이 같은 경찰인원을 결정하였다.”며 “경찰직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찰청의 발표가 있자 경찰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환호성과 함께, 다시금 수험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한 수험생은 “공고를 기다리고 있었지만 막상 공고가 나자 긴장된다.”며 “많은 인원을 선발해서 일단 안심이 되기는 하지만,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각오를 다졌다.



참고로 그동안 과목의 일부가 바뀔 것이라는 소문이 있었으나, 일단 내년도의 순경시험에서의 과목 개편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공무원저널 2004/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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