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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가 지방직 공무원 임용을 위해 33개직렬 1147명과 소방직 166명. 기능직 118명 등 1천431명을 선발한다. 이는 지난해 선발인원 1천389명보다 42명이 많은 수치이다.
지난 7일 경상남도는 2005년도 지방직 공무원 선발에 관한 공고를 발표하고 올 지방직 선발에 관한 본격적인 절차에 들어갔다.
경상남도가 채용예정인 직종을 보면 3회에 걸쳐 공개경쟁 및 제한경쟁시험을 실시하며, 제1회 공개경쟁시험에서는 9급 행정직 431명(장애 12명)과 세무직 89명(장애 10명)을 비롯, 사회복지직 26명(장애 10명) 기술직 전산, 농업, 토목, 건축, 임업 등의 기술직렬에서 모두 1천81명을 선발하며, 제2회 시험에서 공개경쟁을 통해 7급 행정직 8명과 9급 사서직 7명, 기술직 124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공개 및 제한 경쟁시험인 제 3회 시험에서는 9급 보건직, 농업직, 원예직 등을 비롯해 11개 직렬에서 108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제 1회 시험의 원서접수는 3. 29 ~ 4. 1 사이이며, 6. 5(일) 필기시험을 치루게 된다. 뒤이어 2회 시험에서는 6. 21 ~ 6. 23 원서접수를 하고, 7월 31일 필기시험을 치루게된다.
경상남도 고시과의 한 담당자는 "지난해 1,389명에서 올해 선발예정인원이 40여명이 증가해 지역내 수험생들의 공직임용에 다소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며, "기관별(도, 시군)최종합격자는 임용 후 공개경쟁은 3년, 제한경쟁은 4년간 타 기관에 전출될 수 없으므로 신중한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소방직 166명은 1회 시험에서 함께 선발하고 기능직 118명은 도와 시·군이 수시로 모집할 예정이며, 모집은 도와 시·군별로 하고 응시자는 반드시 응시하고자 하는 기관에 원서를 접수해야 한다.
한편 경상남도는 공무원 시험에 많은 응시생이 몰리는 것을 감안. 올해는 창원 외에도 2~3개 지역에서 분산해서 시험을 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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