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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오는 2009년까지 정규직 676명과 비정규직 129명 등 공무원 805명을 증원한다.
8일 제주도가 마련한 중기인력운용계획에 따르면 정규직의 경우 올해 94명, 2006년 316명, 2007년 121명, 2008년 117명, 2009년 28명 등 676명을 늘리고 비정 규직(상근인력)도 이 기간에 일용인부 116명, 청원경찰 13명 등을 증원한다.
특히 도는 소방 공무원을 올해 34명을 증원하는 등 2009년까지 무려 411명 늘린다.
이에따라 제주도의 정규직은 현재 1천594명에서 2009년 2천270명으로, 비정규직은 102명에서 231명으로 늘어나게 된다.
제주도는 소방공무원 주 40시간 근무에 따른 인력을 확보하고 도.시.군이 각각 맡고 있는 광역상수도사업을 완전 통합하며 기본행정 수요 증가와 시설관리 인력 보강에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특히 세계 평화의 섬 지정과 제주국제자유도시 건설 기반 조성을 위한 행정조직체계 구축도 감안됐다.
그러나 이같은 인력 증원 계획은 현재 제주특별자치도 특별법 제정과 제주형 자치모형 확정에 따라 행정구조가 재조정되면 다시 바뀔 전망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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