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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취업난을 반영하듯 서울시 공무원 시험에 지원자들이 대거 몰렸다.
서울시 공무원교육원은 2005년도 제1회 서울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응시원서 를 접수한 결과 558명 모집에 4만2천430명이 지원해 평균 76대 1의 경쟁률을 나 타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시험은 일반행정직 및 기업행정직을 제외한 전 직렬을 선발하는 시험으 로, 직렬별 경쟁률은 사서직 9급 394대 1, 의료기술직(치과위생) 9급 321대 1, 농 업직 9급 291대 1 등이다.
지난해 행정직을 제외한 공채시험 경쟁률은 1회 79.4대 1(197명 선발에 1만5천 648명 지원), 2회 100.2대 1(194명 선발에 1만9천443명 지원) 이었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2회 시험에 비해 경쟁률이 다소 낮아진 것은 채용인원 자 체가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이를 감안하면 올해 인재가 서울시 공무원 시험에 더욱 몰린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올해 1회 시험의 필기시험일은 다음달 17일, 합격자 발표는 8월 10일이며 2회 시험 응시원서는 이달 17일부터 24일까지 각 자치구 등에서 접수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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