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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소방, 대규모 공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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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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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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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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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26 오후 6:37: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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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명 선발, 공채 360명 / 특채 110명
9.25 필기 / 면접시, 자원봉사활동실적 반영
행정직 수험생 “시험 없으면 소방직에 올인”
대규모 공채 선발이 예정됐던 경기도 소방직 공고
결과 공채 360명과 특채 110명 등 총 470명을 선발,
9.25일 필기시험을 치르고 오는 8.25일부터 29일까지
원서접수를 받는다.
원서접수는 방문, 우편접수를 통해 할 수 있고 방문접수는
경기도소방재난본부와 의정부소방서에서 진행하며 우편접수는
경기도소방학교로 해야 한다.
단 구급·구조·전산·통신·전기분야 응시자는 우편접수 없이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서만 접수할 수 있다.
응시자격과 관련, 금년 7.1 이전부터 최종시험일까지 본적 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경기도내인자로 거주지 제한을 두고 있다.
한편, 7.11일부터 경기도 지방공무원 인사규칙 개정에 따라
면접시 자원봉사 활동 실적을 반영한다.
기타 시험일정은 9.16일 시험장소 공고 후 동월 25일 필기시험을
치르고 10.10일 필기 합격자를 발표하며 10.31~11.1일 체력검사 이후
합격자에 에 한해 11.9~10일 면접 후 동월 17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경기도 하반기 시험 실시와 관련, 소문만 무성할 뿐 확정된 결과가 없는
가운데 소방직 대규모 공채에 일반 행정직 수험생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한 수험생은 “하반기 경기도 시험이 있을 것 이란 소문이 무성하지만,
확실한 것이 아니므로 기회가 닿는 데로 일단 소방직 시험에도
응시할 생각이 있다”고 전했다.
소방직의 경우 금년부터 우수인제를 채용키 위한 일환으로 시험제도를
일부 변경해 소방사의 경우 국어, 국사, 영어 등 필수 3과목과
소방학개론이나 행정학중 택일하여 시험을 치르고 있어,
일반 행정직 수험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한국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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