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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ㆍ선관위 앞둔 수험생 '물러설 곳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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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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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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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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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22 오후 7: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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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기회, 연이은 대형시험의 대미 장식
서울과 경기의 지방직 필기시험이 끝난 수험가는 지금 닷새 앞으로 다가온 국가직노동부와 선관위의 시험에 모든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번 시험은 두 시험이 같은 날 시행된다는 점과 복수지원이 가능하다는 점으로 인해 어느 기관의 시험에 응시하는 것이 유리한가를 두고 수험생들의 갑론을박이 아직까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복잡한 상황 속에서 수험생들에게 시험일자가 임박해오는 것은 이전의 다른 시험보다 더 큰 부담감으로 다가오는 것이 현실이다.
모 수험카페의 닉네임 ‘일각수’는 “85분 사지선다 시험은 이번이 처음이기 때문에 더 긴장된다.”라며 “자칫 사소한 실수로 시험을 망치지 않게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닷새 앞으로 다가온 이번 시험에 대해 수험전문가들은 “대규모의 시험이 연이어 있었기 때문에 수험생들이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많이 지쳐있겠지만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발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조언하고 있다.
한 수험전문가는 “본인이 지쳐있고 힘든다면 다른 수험생들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으로 조금은 마음의 여유를 갖는 것이 좋다.”라며 “시험이 임박했으니만큼 지금부터는 갑자기 학습량을 늘리는 것보다는 자신이 지금까지 봤던 교재들로 총정리의 시간을 갖는 것이 좋다.”라고 언급했다.
특히 이 관계자는 시험시간에 대해 “다른 국가직이나 지방직과는 달리 85분 동안 사지선다형 문제를 풀어야 하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시험 전까지 모의고사 등을 정확하게 시간을 재면서 실전감각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리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모의고사는 아무래도 긴장감이 실제시험에 비해 떨어지기 때문에 시간을 약 5분 정도 단축해서 마킹까지 마무리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또 다른 수험관계자는 “지금부터 실제 시험일정과 동일한 생활패턴으로 생활하면서 모든 신체리듬을 시험에 맞춰야 한다.”고 전제한 뒤 “특히 요즘같이 갑자기 날씨가 추워진 경우 감기에 걸리기 쉽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시험준비와 함께 건강관리에도 신경을 써야 할 것이다.”라고 조언했다.
참고로 이번 시험은 노동부ㆍ선관위 9급의 경우 10시부터 11시 25분까지 85분간, 노동부 7급은 10시부터 12시까지 120분간 시행된다.
노동부 7급은 서울 9개 고사장, 부산 2개 고사장 등 총 25개 고사장에서, 노동부 9급은 서울 22개 고사장, 부산 9개 고사장, 대구 7개 고사장 등 총 78개 고사장에서 각각 시험을 치른다. 아울러 선관위의 경우 서울의 12개 고사장을 포함해 전국의 45개 고사장에서 시험을 실시한다.
[공무원 저널 1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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