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수생, 번아웃 빨리 극복하고 회독합시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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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향
응시 시험: 국가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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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나만의 노하우가 담긴 합격수기를 자유롭게 작성해 주세요.]
저는 초시생이 아니기 때문에, 저의 글은 재수생분들에게 조금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저도 작년에 모두 불합격이라는 고배를 마시고, 번아웃이 왔습니다. 충분히 회복할 시간을 갖고 빨리 초시생의 마음을 계속 다잡았던 게 결국에는 필합까지 갈 수 있었던 이유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시 공부를 시작할 때 몸도 마음도 좀 더 지쳐있는 만큼, 재수생분들은 번아웃을 극복하는 법을 스스로 터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번아웃이 올 것 같은 시기가 오면 미용실을 가서 파마 또는 매직을 하며 머리를 비웠습니다..^^.. 그래봤자 3개월마다 1번 정도였기 때문에 학업에 큰 방해가 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는 노하우입니다. 1. 처음부터 전부 재수강하며 무조건 단권화 & 새로 알게 된 부분 회독 처음부터 전부 재수강을 하면서 부족한 부분들을 기본서에 단권화할 수 있었고 자연스럽게 '아, 내가 작년에 떨어질 수밖에 없었구나.'라고 생각하며, 부족한 점을 인정할 수 있었습니다. 2. 모의시험 볼 시간 확보하기(예: 주 1회, 월 1회 등) 시험도 감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감을 잃지 않도록 (조금 부족하다고 느끼더라도) 모의 시험을 치렀습니다. 오답을 하며 점수가 낮으면 낙담하기보다는 시험장 들어가기 전에 모르던 것 새로 알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스스로를 달랬습니다. 3. 모의시험을 치러보며, 과목 순서 정하기 & 형광펜, 인덱스 이용 등 자신의 노하우 찾기 저는 가장 자신있는 과목이었던 한국사를 우선 배치함으로써 시간 조절을 했습니다. 또한 눈에 잘 보이는 형광펜으로 답 근거를 체크하며 문제를 풂으로써 검토 시간도 줄일 수 있었습니다. 모의시험을 볼 때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 보며 자신에게 맞는 시험 노하우를 터득하시길 추천드립니다. 4. 현강 없이 인강만 듣는다면, QnA 적극 활용 교수님들이 친절하고 상세히 설명해 주십니다. 5. 회독 반복/ 몇 번을 봐도 틀리는 문제는 무조건 단권화 5번 내용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틀리는 문제는 며칠 지나서 다시 풀면 또 틀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틀린 문제의 답지에 틀린 횟수를 기록하거나, 그 문제를 오려서 단권화하였고, 시험 일주일 남겨두고 그것만 봤습니다. 각자 맞는 방법을 찾아서 합격길만 걸으세용! |
| 번호 | 응시급수 | 제목 | 작성자 | 조회수 |
|---|---|---|---|---|
| 5 | 지방직 | 장애인+장년 | 김*서 | 2648 |
| 4 | 지방직 | 에듀윌과 함께한 합격 | 이*온 | 2550 |
| 3 | 국가직 | 재수생, 번아웃 빨리 극복하고 회독합시당 | 강*향 | 2833 |
| 2 | 국가직 | 공무원 시험 합격은 에듀윌 | 이*호 | 3009 |
| 1 | 국가직 | 토목 국가직 필기 합격 | 박** | 295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