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나만의 노하우가 담긴 합격수기를 자유롭게 작성해 주세요.]
저는 10개월 동안 사회복지직을 준비해서 합격한 사람이에요. 저는 국어에서는 배영표 교수님이 좋았어요. 농담하시면서 내용 하나하나를 잘 알아들을 수 있게 설명해주셨거든요. 행정법은 하성우 교수님을 추천해요. asmr로 들으면 좋을거같은 은은한 목소리가 저는 딱 맞았어요. 그리고 사례를 드시면서 판례를 설명해 주시니 더 머리에 박히더라구요. 사회복지학개론은 손용근 교수님을 추천해요. 이분도 사례를 들어주시면서 머리에 쏙쏙 박히게 설명해 주시더라구요. 기여 설명해주시면서 '기여,급여' 개념은 확실히 익혔네요. 그리고 또래 애들이 인스타에 놀러다니는거 올리고 사기업에 합격했다는 소리 들을 때 슬럼프가 오더라구요. 그럴때마다 저는 '지금 집중안하면 1년 또 해야한다.', '합격한 다음 실컷놀자!' 이 생각하면서 버텼어요. 그래도 저는 사람 만나는 걸 워낙 좋아해서 한달에 한번은 약속 잡아서 나갔어요 ㅎㅎ 그리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필기는 스터디는 안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필기는 혼자 공부해야하는거 같아요. 또 필기는 인강으로만 해도 될거 같아요. 아무튼 , 많은 공시생분들 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