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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상승할 것으로 전망
기출문제로 마무리 다지기 한창
국가직 9급 시험이 마무리됨에 따라 이제는 978명을 채용하는 서울시 하반기 시험이 본격적으로 수험체제에 돌입했으며, 전국 모든 수험생들의 눈과 귀가 서울시 시험에 모아지고 있다.
각종 학원 강의와 자료들이 26일 앞으로 다가온 서울시하반기에 맞추어져 있으며, 수험생들도 추석휴가로 몸과 마음을 추슬러 매달릴 태세이다. 한 수험생은 “추석연휴로 마음이 풀어진 게 사실이다.”며 “서울시 상반기 기출문제를 위주로 학원자료와 교수강의를 통해 문제 경향을 꼼꼼히 분석하며 철저히 대비할 생각이다.”고 출사표를 내던지기도 하였다. 전문가들은 이번 하반기 서울시채용과 관련해 상반기 시험뿐만이 아니라 국가직, 선관위 시험 등의 문제들을 철저히 분석해야 한다고 충고하고 있다. 동시에 지난 상반기 시험의 합격선이 다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 이번 하반기에는 난이도가 높아지지 않겠느냐는 전망을 내놓고 있어 수험생들을 긴장시키고 있다. 이와 관련해 한 수험관계자는 “선관위시험에서 보듯이 주요공무원시험의 난이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이런 현상이 서울시 하반기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상반기 시험에는 국어가 당락의 변수로 나타나 이번 시험에서는 어떤 과목이 높은 비중을 차지할지 주목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수험관계자는 “서울시 시험의 경우 국어가 계속 난이도 논란을 일으켜 왔기 때문에 이번시험도 국어를 어떻게 잡느냐가 합격의 열쇠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동시에 “시간분배와 긴 지문에 대처하는 연습도 꾸준히 해서 최근 시험에서 수험생들이 시간부족으로 애를 태웠던 전철을 밟지 말라.”고 조언했다.
참고로 이번시험은 90,000명을 약간 넘는 인원이 접수하여 경쟁률(92.8대1)은 상반기 보다 약간 낮아졌으나, 출원인원은 상반기보다 약 10,000만명 늘어났다. 이에 따라 수험생들은 상반기보다 더욱 치열한 경쟁을 치러야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공무원저널 2004/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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